할인 코드 입력 시 7% 운임 할인, 어린이 승객은 14% 할인 혜택 제공
진에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제선 대상으로 진심여행상점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진심여행상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분기마다 운영하는 진에어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진심여행상점은 23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우선
진에어가 19일부터 인천~괌, 부산~괌 노선 대상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진에어는 괌 정부 관광청 및 제휴사와 연계해 항공부터 호텔까지 다양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있음에도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이에 항공사들은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항공권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8월 초특가 항공권 할인행사인 ‘찜(JJIM) 특가’ 예매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국내선과 함께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주항공은 초특가 항공권 할인행사인 '찜(JJIM) 특가' 예매를 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기준)부터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6개 노선과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찜(JJIM) 특가'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에어부산이 항공여행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3월에 이어 8월에도 이디야커피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부산지역 171개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
CU, 8월 한 달간 할인 행사
CU가 8월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7∼9시에는 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오후 7∼9시에는 와인과 안주류 등을 특정 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11일까지는 탄산음료와 냉동만두, 아이스크림 등 인기 상품 27종을 1개 구매 시 1개 더 받는다.
SRT, 영화 ‘비상선언’
제주항공이 휴가철을 맞아 부산발 국제선 하늘길을 더 넓힌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부산~방콕 노선 운항횟수를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리고, 8월 3일부터는 부산~괌 노선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9월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부산발 일본 노선의 운항
진에어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국제선 공급 확대에 나선다.
우선 진에어는 7월 22일부터 인천~푸껫 노선에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B737-8'을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인천~푸껫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17시 2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칼리보 노선도 7월 22일부 주 7회 일정으로 운항 재개를 추진한다.
6월 말부터
적자 감소 폭 줄었지만 올 하반기 내 극복 어려울 듯
저비용항공사 업계가 1분기 매출 증가로 적자 규모를 축소하는 등 기나긴 코로나19 여파에 한숨 돌리는 모양새다. 다만, LCC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제선 여객수가 크게 줄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올해
8년 연속 김해공항 이용객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곳은 에어부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공항 전체 이용객(885만9304명) 중 283만여 명을 수송해 이용객 점유율 32%를 기록했다. 이는 김해공항 운항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이용객 점유율이다.
에어부산은 설립 초부터 김해공항 중심의 노선 네트
에어부산이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10일 오전 11시부터 13일까지 인천 신규 취항과 운항 재개를 앞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편도 운임 ‘100원’의 파격적인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나리타(도쿄)
에어부산이 부산-괌 노선의 본격적인 재운항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 30일 부산발 괌행 BX614편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부산~괌 노선을 매주 화요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괌 노선 운항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5분에 출발해 현지공항에 오후 1시 5분 도착, 현지공항에서는 오후 3시 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저녁
에어부산이 부산발 일본, 동남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5월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다낭 △부산-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해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한다고 25일 밝혔다.
약 26개월 동안 중단된 해당 노선들은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여행지들로 에어부산의 운항 재개를 계기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 심리가 되살아나고 수요 또한 폭
진에어가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하는 행사를 괌 현지에서 열었다. 운항 재개는 25개월 만이다.
16일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종복 진에어 괌 지점장, 에르난데스 괌 공항공사 (GIAA) 부국장, 게레로 괌 정부관광청(GVB) 마케팅 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괌 공항 동편 입국장은 신규 개축 공사 후 처음으로 개장
한때 서울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권을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아침이거나 일찍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발품만 팔면 왕복 항공권을 5만 원 내로도 얻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1만 원대 항공권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에 포함되는 ‘유류할증료’가 8년 만에 1만 원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아무
2월 전 세계 여행 수요 작년 대비 115.9% 폭증 호주 여행 수요,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 3월 글로벌 항공권 가격, 전월비 11% 뛰어
전 세계 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했다. 항공사들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초기 감원했던 인력을 다시 늘리며 급증한 수요 대응에 나섰다고
정부가 해외여행과 관련한 방역 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국제선 여객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지난주 국제선 여객수는 1년 전보다 세 배 가까이 급증했는데, 항공업계는 국제선 재운항ㆍ증편 소식을 알리며 늘어난 여객 수요에 대비하고 나섰다.
11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주(4~10일) 7일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는 13만373
정부가 방역 규제를 완화하며 국제선 운항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지만, 국제선 수요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해외여행 수요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중국과 일본이 아직 강도 높은 방역 규제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특히 양국 노선 의존도가 높은 LCC(저비용항공사)는 동남아시아 등 다른 국가 노선을 먼저 공략할 계획이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진에어가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박병률 신임 진에어 대표와 관련 임원들은 23일 오후 김포공항을 방문해 운항ㆍ객실승무원, 운송, 정비 직군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항공기 정비와 공항 내 조업 과정을 둘러보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 수칙 이행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박병률
항공업계가 정부의 방역 수칙 완화에 발맞춰 국제선 항공편 재취항을 준비하고 나섰다. 2년 넘게 해외여행 수요가 축적된 만큼, 국제선 여객도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국내 입국 시 7일간의 격리가 면제된다. 지금까지 방역 당국은 해외 입국자가 유전자 증폭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