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피스텔들이 미분양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지만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는 곳이 있다.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피스텔은 어디일까.
수도권에선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지방에선 ‘동대구역 부띠끄시티Ⅱ’를 각각 꼽을 수 있다.
최근 한 부동산전문기관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오피스텔 중 미반양 물
신세계건설이 이달 동대구역 인근 대구 신천동 326-1번지(구 제이스호텔 부지) 일대에 ‘동대구역 부띠끄시티Ⅱ’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한다.
‘동대구역 부띠끄시티Ⅱ’는 지하 5층~지상 18층, 2개동, 전용면적 기준 21~51㎡(공급면적44~107㎡)로 구성되며 총 836실로 이뤄진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제이스피앤디㈜가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