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28일에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으로 추진중인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의 제1차 공모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다가구 또는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매입해 LH에 임대관리를 맡기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물량은 총 300호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사업’을 완료하고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상의 정보를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에 담아 발급해주는 ‘일사편리’ 서비스를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사편리’ 서비스는 1차적으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했지만 당시는 부동산 등기정보를 제외한 15종의
현재 위치정보기반의 IOT, O2O산업이나 무인자동차 기술 등이 고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때문에 거의 모든 생활에서 공간정보는 필수 참조 요소가 되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지난 15일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국가공간정보 활용을 위한 청사진이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유일 공간정보 전시행사인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를 29일부터 본격 시작한 가운데, 금융거래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MS는 윈도우10에 새 웹브라우저 'MS 엣지(이하 엣지)'를 탑재했다. 문제는 엣지가 '액티브X'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엑티브X는 사용자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PC에 자동으로 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관련 서류 18종을 하나로 통합한 일사편리 서비스 100일을 맞아 그간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제도 및 정보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사편리(一事便利)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의 정책브랜드로, 친숙한 한자성어 일사천리(一瀉千里)를 본따 한장으로 편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국토부는 정부3.0 대표과제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 6200호를 사들인다.
LH는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기 위해 도심내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입대상주택은 다가구주택을 비롯해 다중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이다. 수도권(경기), 광역시, 특별자치도ㆍ인구 10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가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일사편리’라는 이름의 부동산 종합증명 서비스를 18일부터 전국 시군구 민원실 및 읍면동, 온라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개별법에 의해 관리되던 18종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의
서울시는 18일부터 토지대장이나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련 15종의 증명서를 '부동산종합증명서'로 통합발급한다고 밝혔다.
통합되는 15종은 지적 7종, 건축 4종, 토지 1종, 가격 3종 부동산 공부 등이다. 또 내년까지 현재 등기소에서만 발급되는 등기부등본 3종도 통합해 모두 18종의 부동산 증명서를 포함하는 부동산종합
토지대장과 등기부 등본, 건축물 대장 등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가 한 장으로 통합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공부의 관리·운영과 증명서 발급을 위한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오는 17일자로 공포됨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지적공부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
앞으로 18종에 달하는 부동산 서류를 ‘부동산종합증명서’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측량·토지이동·건축인허가 등 부동산 관련 민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대국민 서비스 시행과 부동산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의 정책 기반을 다지는 2013년도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
국토해양부는 올 들어 행정서비스 개선·정보화·지식행정·공공정보 개방·을지연습 등 5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인 ‘일사편리 서비스’를 통해 행정제도 개선 최고상을 수상했다. 일사편리 서비스는 기존에 18종으로 분산되어 있던 부동산 공부를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로 통합해 전국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서비스 ‘일사편리’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연말부터 전국 단위 서비스로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6일 오후2시, 국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 시범사업 성과보고와 브랜드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박상우 주택토지실장과 송석준 국토정보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