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시밀러 양대 산맥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와 중남미, 중국까지 세력을 넓히며 ‘K-바이오시밀러’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캐나다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 보건부는 초기 유방암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마무리하고,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PDP(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는 브라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 브라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 공급 파트너십(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PDP)을 마무리 짓고, 브라질에 브렌시스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PDP’는 브라질 정부가 바이오 제약 산업
한국전력이 콜롬비아ㆍ페루ㆍ칠레ㆍ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과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배전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총 7건의 사업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전력공사, 브라질원자력공사와 원자력분야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3일 오후 6시 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TV 생중계 시청률은 6.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배우 강수연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