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찬승은 봉황기고교야구대회와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등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쳐 지명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왼손에 시속 150㎞ 강속구가 최대 강점이다.
이어 전체 4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 자이언츠가 좌완 김태현(광주일고)을 뽑았고, KIA 타이거즈는 우완 김태형(덕수고)을, 6번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박준순(덕수고)을 불렀다. 박준순은 올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퇴거하기로 한 12일 청와대 본관 앞에 태극기만이 게양돼 있다. 청와대 게양대에는 평소 태극기 오른쪽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게양돼 있지만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 현직 대통령이 부재하기 때문에 게양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퇴거하기로 한 12일 청와대 본관 앞에 태극기만이 게양돼 있다. 청와대 게양대에는 평소 태극기 오른쪽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게양돼 있지만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 현직 대통령이 부재하기 때문에 게양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근 기자 foto@
지난 10일 '2012 푸른저축은행 봉황기 전국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총 402개 팀이 나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부터는 '챌린지 대회'로 성격을 바꿔 선수 출신이 아닌 순수 동호인들로만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5월말까지 예선을 거쳐 48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6월 말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공식 개막전에서 김성수...
천하무적야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구장에서 열린 '2011 봉황기 사회인야구대회' 신한레전드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14대 5로 대승을 거두며 1회전을 통과했다.
당초 지난달 26일 첫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뒤늦게 대회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바쁜 스케쥴로 인해 김창렬, 김성수, 마리오 등 기존 멤버는 3명만 출전했지만...
선대 현암회장은 1980년에 천악북일고등학교 야구팀이 창단 3년만에 봉황기와 화랑기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실업야구단을 창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실업야구단을 발족시킬 사이도 없이 세상을 떠났고, 실업야구는 프로야구의 등장으로 설 땅을 잃었다.
이런 여건 속에서 김 회장은 한화 직장야구팀인 '다이나마이트'팀을 적극 지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