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원사에 올 한가위 선물로 국내 농축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경련은 500여개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외국산 농축산물 수입 급증, 판로확대의 어려움 등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축산가를 살리기 위해 이번 한가위 선물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경련 측은 “지난해 11월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4단체
‘국내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허창수 회장이 봉평 5일장을 찾아 내수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허 회장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이름을 따온 허생원장터길을 따라 이어진 먹거리•농산물 가게에서 오색찐빵, 메밀차, 찰옥수수 등을 시식하고 특산물을 구매했습니다.
허 회장은 상인들의 안내로 직접 국수틀을 누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2일 전경련 하계포럼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으로 가는 길에 봉평 5일장을 찾는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허창수 회장은 이날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이름을 따온 허생원장터길을 따라 이어진 먹거리·농산물 가게에서 오색찐빵, 메밀차, 찰옥수수 등을 시식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여름 휴가철 내수 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테마여행 10선’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경제사와 지역 문화, 자연환경을 주제로 여행지를 선정했다.
전경련은 우리나라 경제사를 엿볼 수 있도록 주요 기업 창업주 생가 방문과 역사 속 산업기술 탐방, 근대 물류 중심지를 추천했다. 의령·진주·함안은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