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그리너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서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와 협업, ‘그리너리 프로젝트’을 진행한다.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는 2010년 용인시 지역 화훼농가 265개가 모여 결성한 단
봄맞이 정기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이 첫 주말 좋은 실적을 기록해 미소 짓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첫 주말 사흘간 매출이 전년보다 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계속된 미세먼지로 인해 세일 기간에도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릴까 우려했으나 다행히 세일 첫 주말 날씨가 좋아 많
#주부 박 모(34ㆍ여)씨는 지난 주말 포근한 날씨에 봄나들이를 계획했지만, 창문 밖 뿌연 하늘을 보고 외출을 포기했다. 박 씨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꺼리게 되는 게 사실”이라며 “마스크를 써도 안심할 수 없고, 꽃 구경하러 가느니 집에서 공기청정기를 틀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직장인 이 모(39ㆍ여)씨는 마스크를
백화점 3사가 오는 31일부터 일제히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대부분 금요일에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목요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말의 시작을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맞춰 백화점 업계가 주중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목요일 마케팅’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들이 지난 5일부터 일제히 봄 정기 세일에 돌입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을 펼쳤다.
롯데ㆍ신세계ㆍ현대 등 백화점 3사의 3월 평균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신장됐다. 이에 따라 각 백화점은 이월상품과 신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4월 정기세일을 통해 실적 호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7일 서울시
온라인몰 업계가 올 봄 정기세일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봄 철 알뜰구매에 나선 고객이 증가한 가운데 쿠폰 및 사은품 혜택등 대규모 이벤트 행사와 파격적인 특가행사가 진행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봄 정기세일이 시작되면서 매출이 지난주 같은기간 대비
온라인몰업계가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봄 정기세일 첫주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비가 자주 내리고 꽃샘 추위가 잦아 봄 의류 구입을 망설였던 여성 고객들이 지난 주말 날씨가 완전히 풀리면서 봄 정기세일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앤샵은 봄 정기세일이 진행된 이달 첫째 주말 매출이 전주대비 7% 상승했고 특히 여성의류 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