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우는 지난해 6월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에서 2005년 이후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가슴 뭉클한 한 해를 보냈다. 각종 미디어는 그의 우승을 ‘인간승리’, ‘인내력의 승리’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올해 초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투어 성적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이인우는 물론 가족 모두가 어머니의 병간호에 전념해야 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한 이인우(40ㆍ현대스위스)를 비롯해 장타왕 김봉섭(29ㆍ엘코드), 장려상 수상자 백주엽(25), 최환웅(22), 유경윤(28), 박재경(28) 등 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인우는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시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가 대상 포인트 295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김대섭이 330점,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530점 차이로 뛰쫓고 있어 이부문 쟁탈을 위한 샷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 볼빅-힐데스하임오픈 우승자인 이인우(40.현대스위스) 등도 시즌 2승을 노린다.
이인우(40·현대스위스)의 활약에도 주목할 만 하다.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프로골프투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맞수 대결. 샷 기술과 미모, 패션, 이색적인 이력 등 닮은꼴 맞수들이 있어 골프팬들은 즐겁다.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 볼빅-힐데스하임오픈 우승자인 이인우(40·현대스위스),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이상희(20·호반건설)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은 지난해 파5였던 12번홀을 파4로 줄여 전장 7152야드에 파71 코스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볼빅은 지난 6월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CC 열린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달러)에서 우승한 이인우에게 캐리커쳐볼 1000개와 특별 제작한 볼트로피를 전달했다.
아시안 투어와 코리안 투어가 공동 주관한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은 재능 있는 많은 신예들과 베테랑들의 돌풍이 돋보였던 대회였다.
우승을 차지한 이인우는 한국 남자 프로골프 협회(KPGA)...
지난달 24일 끝난 볼빅-힐데스하임오픈이후 개점휴업이다. 8월30일 개막키로 한 대신증권배 KPGA 선수권대회 개최가 불투명해 원아시아 투어 하이원리조트오픈이 열리는 9월초까지 선수들은 할일이 없어졌다.
미국과 일본에서 거의 매주 대회가 열리는 것에 비하면 한국은 아주 열악하다. 이때문에 일본과 아시아쪽으로 눈을 돌려 톱스타들이 자꾸 빠져 나간다. 국내...
이인우는 24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인우는 지난 2005년 SBS코리안투어 기아 로체 비발디파크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이후 별다른 소식을 들려주지 못하다 7년만에 통산 2승을 이뤘다.
이인우는 “첫 승 당시 첫째가...
6명의 선두가 최종라운드를 맞은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 예상과는 달리 연장전은 없었다. 이인우가 어린 골프선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외국 선수 등 치열한 선두경쟁 속에서 주인공으로 우뚝섰다.
이인우는 24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선두경쟁이 치열하다. 중간합계 8언더파 선두에 위치한 선수만 무려 6명.
23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부원(45), 이인우(40ㆍ현대스위스), 박준원(26코웰), 타워른 위라찬트(태국), 아밀슨 실바(브라질), 하비 코로모(스페인) 등 6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전주 KCC 하승진이 23일 `2012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제천 힐데스하임 CC을 찾았다. 특히 이날 그는 결혼을 약속한 김화영(24)씨와 함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하승진은 이 대회에 출전한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27)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해 응원차 대회장을 찾았다. 케빈 전은 내달 15일 열리는 결혼식에 사회를 맡기로 했다.
케빈...
23일 코리안 투어 겸 아시안 투어 볼빅·힐데스하임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 골프장에 하승진이 모습을 보였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식사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하승진이 왜 골프장을 찾았을까.
사연은 이랬다. 하승진은 이 대회에 출전한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27)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해 응원차 대회장을 찾은...
김대현(24ㆍ하이트)이 부진을 털고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대현은 22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대현은 단독 2위에 랭크되며 올시즌 출전한...
김대현은 “일반퍼터를 쓰다 밸리 퍼터를 메리츠-솔모로 오픈 2라운드에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12미터 이상 롱퍼팅은 거리감이 없어 적응하고 있는 단계다”면서도 “가까운 거리의 퍼트는 예전보다 성공확률이 많이 올라갔다. 이번 대회에서도 퍼팅이 잘 돼 선두권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대현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에...
한국의 공인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 181cm, 72kg의 유연한 스윙으로 400야드를 쉽게 날리는 그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통쾌한 느낌이 든다. 김대현이 21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CC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J골프시리즈 볼빅-힐데스하임오픈 6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토아티스트/JNA 대표이사
루키 마수길(20)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 첫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수길은 21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이상희(20·호반건설)와 함께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마수길은 4, 5번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총상금 30만달러)의 초대 챔프에 등극할 주인공은 누구?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다섯 번째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아시안투어 대회인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이 21일부터 나흘 간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C.C. 타이거·스완 코스(파72·7188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105명, 아시안투어 44명, 초청선수...
㈜볼빅, 힐데스하임CC와 J Golf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J Golf Series'대회의 조인식이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의 볼빅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볼빅 문경안 회장, 힐데스하임CC 김민호 회장, J Golf 김동섭 대표이사, KGT 김학서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