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혈관 합병증이 발생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PH-100’의 임상2a상 시험계획 승인(IND)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PH-100은 감태에서 추출한 항산화물질(Ecklonia cava Phlorotannin)을 주성분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1상 시험을 통과한 임상약이다. PH-100은 보타바
보타바이오는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LSK Global PS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PH-100’의 당뇨환자 심혈관 기능 개선을 위한 임상2상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PH-100’은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신기능성물질(NDI) 인증을 받은 씨놀을 원료로 만든 것으로 FDA 임상1상 승인시험을 완료한 임상시약이다.
보타바이오는 지난해 11월 천
보타바이오는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행 신주는 91만 6309주이며, 내달 24일 상장 예정이다. 이번 유증은 신규제약사 인수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이 목적이다.
보타바이오는 지난 해 11월 보타메디와의 공동사업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바이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보타바이오는 13일 타법인 지분 취득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대상자는 견미리, 이원영(각13만3262주), 김인숙(51만9242주), 안영숙(4만543주) 씨 등이다.
보타바이오는 앞서 지난 12일 보타메디의 지분 5.49%를 취득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보타바이오가 바이오 사업 진출로 체질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대부분의 수익이 기존 사업 영역인 사물인터넷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타바이오 측은 기존 사업 분야에서의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 분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과 보타바이오 측에 따르면 보타바이오는 새하피앤제이와 2
보타바이오는 새하피앤제이와 27억3000만원 규모의 자동자 및 오토바이용 블랙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타바이오 관계자는 “그동안 산업안전솔루션 및 작업자안전솔루션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왔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블랙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디엔이 지난 20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135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자금 마련을 통해 아이디엔은 바이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1일 "배우 견미리 씨 측으로부터 오는 28일 14억3000만 원 규모의 현물 유입이 추가로 완료되면 성공적으로 유증을 마무리 짓게 된다"며 "현재 계획
‘꽃보다 할배’ 이순재씨를 비롯한 다수의 배우들이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디엔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디엔은 이번 유증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제약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디엔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140억7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
아이디엔이 보타메디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제약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사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천연물신약 개발과 제약회사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일 아이디엔은 신규로 제약회사를 인수하고, 보타메디로부터 원료 및 원천기술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디엔은 보타메디와 함께 치매 치료
이엔쓰리 최종인수를 앞두고 있는 ㈜렉스다임(대표 오대규)이 텍셀네트컴이 보유하고 있던 바이오 벤처기업 보타메디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렉스다임과 텍셀네트컴 간 체결된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르면 렉스다임은 최근 ‘신이 내린 바다의 선물’이란 별명을 가진 해양식물 감태로부터 분리 정제한 폴리페놀계 항산화 성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