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역시 음식 배달과 여름 보양 간편식 매출이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5.0%, 온라인은 13.9% 증가하면서, 전체로는 9.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 규모는 7조6600억 원, 온라인은 7조5500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온라인은 티몬과 위메프의 매출액이 제외된...
신세계푸드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헌혈증과 보양 간편식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 300매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 해결에 동참하고,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서다.
또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말복을 앞두고 9일 취약계층에 ‘조선호텔 삼계탕’ 가정 간편식 제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웃 돌봄 활동인 ‘서울시 이웃 프로젝트(이웃이 선물하는 여름나기)’에 동참하면서 서울 양천구 양천아파트 경로당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기부 전달식 및 봉사활동에...
이 같은 삼계탕 간편식의 판매량 급증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물가 부담으로 외식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을 찾는 ‘집보신’ 트렌드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삼계탕 간편식 시장을 이끌어 온 상온 제품 뿐 아니라 냉동 삼계탕까지 전문점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시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나주식 쇠고기곰탕’, ‘종로식 도가니탕’ 등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식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맛과 편의성을 갖춘 보양 간편식이 외식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삼계탕과 곰탕, 도가니탕 등 다양한 종류의 보양 간편식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보양식 뿐 아니라 간편식과 과일을 찾는 수요도 늘어나 소단량 통다리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284% 급증했고 수박과 복숭아는 각각 18%, 32% 뛰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중복(7월 25일)을 앞두고 구이류를 비롯한 인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를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한돈 냉동 돼지고기’...
가정 간편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1~2인 가구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밀키트 신상품 누룽지 닭백숙과 닭한마리 장칼국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 상품 모두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면 되는 간편 조리 상품이다.
또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 소싱한 레토르트 삼계탕도 판매한다. 삼계탕 주재료인 영계 시세가 가장 저렴한 1~2월에 물량을 대량으로...
이에 GS25도 간편보양식 신제품 6종(한마리민물장어덮밥·통닭다리닭칼국수·장민호의장어추어탕 등)을 평년보다 1~2주일 앞당겨 출시했다.
이에 식품업계도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의 신제품 ‘녹두삼계탕’을 최근 출시했다.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는 크기인 5호닭(정육 기준 500g 이상) 한 마리를...
한편 워커힐 스토어에서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호텔업계 최초 가정간편식 제조 노하우가 깃든 ‘워커힐 전복삼계탕’을 워커힐 스토어 전용 특별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워커힐 고객들의 여름철 기력 회복과 더불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워커힐 대표 레스토랑과 워커힐...
레스케이프는 메뉴로 보양식을 선정, 조선호텔 간편가정식 상품 중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양식 조선호텔 삼계탕 80인분을 준비했다. 또 조선호텔 미니 브라우니 세트를 후식 디저트로 함께 준비했다.
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BC카드는 22일 하루 간 빨간밥차를 파견해 행사 참여 대상 500명에게 떡볶이 등 간편식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 시작 전날인 21일부터 22일까지 이동푸드마켓 차량을 지원해 수혜 대상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용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9월에는 구로구 관내 저소득 가정 300세대를 대상으로 보양식을 제공했으며, 7월에는 강원도 양양에서 펼쳐진 ‘서울시...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외식물가 상승에 7월 국탕류 간편식 제품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2.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선보인 여름 보양식 3종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
7월 선보인 보양식 3종은 잇츠온 오복삼계탕, 잇츠온 시래기 사골추어탕, 잇츠온 뼈없는 사골갈비탕이다. 이 중 베스트셀러는 잇츠온 오복삼계탕으로 7월에만...
보양 식재료들의 가격이 오르고 외식 물가도 상승하면서 가정간편식(HMR)으로 간편하게 몸보신을 하려는 소비자들은 늘고있는 추세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계탕 매출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2배 늘었다. 동원F&B도 올해 상반기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2분기의 경우 1분기와 비교해 550...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가 맛과 가성비로 여름철 외식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HMR PB 요리하다의 매출이 지난 26일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가량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더위가 시작된 6월부터는 냉면과 삼계탕 등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가 요리하다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 전년동기 대비...
또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간편식 삼계탕과 치킨, 전복, 민물장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 올반 영양 삼계탕, 자연주의 진심삼계탕·녹두삼계탕 등 3개 브랜드의 간편식 삼계탕을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20일부터 일주일간 냉동 삼겹살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오뚜기 옛날 삼계탕’, ‘올반 영양 삼계탕’, ‘자연주의 진심삼계탕‧녹두삼계탕’ 등 3개 브랜드의 간편식 삼계탕을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한다. 브랜드 상관없이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키친델리의 ‘생생치킨’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6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 대표 보양식인 산 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싼 가격에...
홈플러스가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하나로 19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 여름철 보양식 먹거리를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인 생닭 물량은 지난해 초복‧중복 기간 대비 25% 증가한 약 500톤을 확보했다. 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산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