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언론인회(회장 조상현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대표)는 21일 오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3회 보성언론인상 시상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연다. 올해 수상자로는 배영대 중앙일보 문화선임기자가 선정됐다. 언론계 경력이 60년 가까운 이종석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과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에게는 기념패가 증정된다.
보성(普成)교우회(회장 정재영)와 보성언론인회(회장 권순범)는 22일 제1회 보성언론인상 수상자로 최학래 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보성언론인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최 전 사장은 1967년 동아일보 기자로 출발해 한겨레신문 정치부장과 사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