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가 돌아왔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과 맞물리면서 6월 8일 '보미의 방'를 끝으로 휴지기를 가진지 약 3개월만이다. 그간 KBS 단막극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색다른 연출과 실험적인 소재, 다양한 장르로 호평 받아온 만큼 기대감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에게는 아직 해결
이영아
배우 이영아가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보미의 방’에서 이영아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분했다.
언주(이영아)와 한 방을 쓰는 동생 보미(안서현)의 꿈은 자신의 방을 갖는 것. 언주는 생리현상 방출을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털털한 성격으로 보미는 그런 언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에 보미는 사생
배우 심형탁이 또 짝사랑을 한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 카페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 기자간담회에서 심형탁이 참석해 자신이 출연하는 단막극 '보미의 방'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심형탁은 "굉장히 따뜻한 드라마를 찍어서 덥다. 같이 참여하게 돼 즐거웠다. 어제 촬영을 마쳤다. 좋은 결
고영탁 KBS 드라마 국장이 KBS 단막극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 카페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고영탁 국장은 "단막극은 한국드라마 콘텐츠의 본질이다라는 이야기를 한적있다. 시작이자 끝"이라며 "드라마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있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