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본상 수상자에게 매년 400만 원씩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일시 지급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해외 유명 콩쿠르에 도전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며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가로 성장할 수...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부행장을 우리는 ‘은행의 별’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부행장이 되기까지가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본지는 부행장의 현황과 역할을 짚어보고 인터뷰를 통해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업무에 대한...
보유한 은행내 대표 여성 리더로,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IBK형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점에서는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7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본부에서는 역량을 갖춘 5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 행장은 취임 직후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인사혁신 태스크포스...
은행에서 20년간 일했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다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직접 관여했다는 점에서 나보다 훨씬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이재근 국민은행장도 든든하게 있기 때문에 나보다 훨씬 잘 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9년간의 임기 중 빼앗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고, 이제는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한 데 대해 가장 보람을...
김 행장은 가치금융 실현을 위해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이라는 3개의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위해 △중기금융 시장 선도 △균형있는 내실경영 △고객신뢰 확립 △사회적 책임 이행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Z세대팀 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은 “제가 두는 바둑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에 참가하게 돼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특별한 대회를 만들어주신 하나은행과 한국기원에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여해 “이번 ‘22-23 하나은행 MZ 바둑 슈퍼매치’를 통해 바둑팬들에게 하나은행이...
취임 소감을 묻자 강 행장은 “40년 넘게 몸담아 온 직장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안정적으로 3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시현하는 자생력 있는 수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수협은행은 올해 영업이익 3650억 원, 당기순이익 32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강 은행장은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당면한 과제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있어 기업은행은 주요 고객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근로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윤 행장은 2020년에 대해 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람이 있었다고 평했다. 윤 행장은 “자금세탁방지 이슈, 사모펀드 문제가 표출돼 어려움이 야기됐고...
또 6월에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양재천에서 수질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EM 흙 공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2014년 10월 씨티은행장에 취임한 박 은행장은 지난해 9월 22일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로 임기 5년차에 접어든 박 은행장은 현재까지 은행권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보람은행 설립시 창립멤버로 참여해 하나은행과 합병한 후에는 영업추진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가계기획·추진본부와 카드본부 부행장보를 거쳐 하나금융지주 상무와 부사장으로 리스크관리 및 시너지, 인사전략을 담당했다.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영남사업본부와 고객지원그룹 부행장을 지낸 뒤 2012년 하나HSBC생명 사장을 역임했다.
김...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신한금융을 제치고 6년여 만에 '금융 대장주' 자리에 오른 것을 자축했다.
윤 회장은 3일 7월 정기조회사를 통해 "이번 상반기를 통해 KB의 명예 회복이라는 뜻 깊은 전환점을 만들어 냈다"며 "지난 1월 시작된 주가 역전에 이어 금융주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게 된 것은 지난 2년 반 동안 일관되게 지속해온...
실제 그는 1997년 하나은행장을 맡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충청은행(1998년), 보람은행(1999년), 서울은행(2002년), 대한투자증권(2005년)을 줄줄이 인수합병시켜 지금의 하나금융지주로 키운 장본인이다. 특히 외환은행 인수까지 성공하면서 김 이사장은 재직 중 4개 은행의 M&A를 주도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금투업계에서는 최근 KTB투자증권의 지분을...
김 회장은 “홍콩에 진출한 증권에 은행 복합점포를 여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0일간 바쁜 일정을 소화한 김 회장은 농협금융이 올 상반기 깜짝 실적에 가까운 성적을 낸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농협금융은 올 2분기에 2994억원, 상반기에 43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작년 상반기에 반영된 일회성 이익인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샌프란시스코 출장 후 보람은행과 하나은행 합병 휴유증이 나타났다. 두 조직 간의 화학적 결합 부족에 따른 작은 갈등이 종종 나타났고, 그 와중에 제일은행에서 김주윤 당시 전자금융팀장에 부장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당시 제일은행은 New Bridge Capital(뉴브리지캐피탈)이 인수했는데, 재무구조의 투명성·미국 경영진이 자리를 잡았다. 김주윤 사장은...
아제이 칸왈 SC은행장은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재능기부 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봉사를 통한 보람도 느끼고,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아름다운 서울시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뱅킹 등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수익원을 창출 하겠습니다."
지난 2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장학 행장은 “어려운 여정 속에 민영화가 완수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광주은행 민영화는 오는 10월 금융위원회의 JB금융지주내 자회사 편입 승인이 끝나면 모든 일정이...
그는 이어 “앞으로도 올바른 은행, 건강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으로 거듭나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일터에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자랑스럽게 일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터 불거진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그는“전례가 없는 위기적 상황을 맞았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잘 극복해 왔다”며 “아직 당행을 둘러싼 상황들이...
미래 우리은행 직원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은행장 취임 이후 가장 보람 있는 일로 고졸채용을 꼽는다는 이 회장은 학력, 가정형편에 상관 없이 능력으로 승부를 걸라고 주문한다. 지난 2011년 은행장 취임 이후 특성화고 출신 행원 연수 입소식과 사령장 수여식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졸 신입행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연수를 마친 행원들에게...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예금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우리나라 국립공원을 보전하는데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단에서 실시하는 국립공원 보전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국립공원 자원에 대한 조사연구와 국립공원 시설의 설치 관리사업, 국립공원 홍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일·보람은행장을 역임한 이병선(78)씨와 부인 최길순(79)씨가 고향 충북 영동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15억원을 쾌척했다.
4일 장척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0억원을 출연해 재단을 설립한 부부는 2008년 2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낸 데 이어 최근 3억원을 더 내놨다.
부부가 출연한 기금은 지난 1993년 보람은행을 끝으로 35년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