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출연이 확정됐다.
‘별에서 온 남자’의 제작을 맡은 HB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박해진의 출연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캐스팅 후 연말 최고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별에서 온 남자’는 재벌그룹의 후계자 이재경 역으로 박해진을 확정하며
배우 박해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5일 오후 이투데이에 “박해진이 ‘별에서 온 남자’ 출연 제의를 받았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해진은 이재경이란 배역만 보고 ‘별에서 온 남자’ 출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유노윤호의 ‘별에서 온 남자’ 출연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은 사실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별에서 온 남자’는
배우 전지현이 14년여 만에 안방복귀를 확정지은 가운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가 모두 SBS 드라마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는 16일, “전지현과 김수현이 올 겨울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남자’(가제,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전지현이 연기할 역할은 국민 톱 여배우 천송이 역이다. 그녀는 외계에서 40
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전지현 측이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0일 오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별에서 온 남자’는 그동안 제의받은 20여개 작품 중 하나에 불과하다. 아직 시놉시스만 받았고, 대본도 안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긍정적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