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227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회원들은 20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 대한 바람인 '나건내챙(나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를 위해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
‘동행·매력’과 함께 지역 특색 살려자치구별 일상 속 만나는 정원 선봬
서울시가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자치구 곳곳에서도 힐링과 쉼이 가득한 정원이 조성되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시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올해로 6회차를 맞은 고객 초청 로열티 행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를 적용한 ‘2023 드라이브 투 볼보 원더랜드’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코오롱오토모티브 고객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늦가을 밤 낭만적인 정취를 느껴볼 수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달콤한 캐럴이 귓가에 머무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더욱 알차게 보내려는 이들의 준비가 한창인데요. 가족, 연인, 친구들의 선택을 받는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요?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부터 서울, 수도권 곳곳의 도심지에서 다양한 볼거리들로 저마다의 알찬
귀성·귀경길에서 가장 익숙한 장소는 '휴게소'다. 휴게소는 이동 중 단순히 식사나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깐 들리는 곳이라는 공식이 완전히 깨지고 있다. 테마파크도 하고 수상 스키나 낚시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이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국내 활성화를 위한 가을 여행주간(9월 12~29일)이 곧 시작된다. 명절을 보내러 가는 사람, 그냥 심심한 사람,
코오롱그룹 네이처브리지가 운영하는 덕평자연휴게소가 빛 테마파크인 ‘별빛정원 우주(OOOZOOO)’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별빛정원 우주는 화려한 조명과 콘텐츠ㆍ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영동 고속도로 폐도와 1만4000평의 잔여 부지에 오픈한 별빛정원 우주는 10개의 콘텐츠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재탄생했다.
[카드뉴스 팡팡] 겨울여행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겨울 국내여행 베스트
1.
기념일에, 연말은 다가오고 어딘가는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면,
겨울 운치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 국내여행 베스트 장소를 소개합니다.
2.
인제 자작나무숲
하얀 겨울에 하얀 수피를 입은 자작나무 사이를 걸으며
이런 날은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것쯤은 모두가 아는 사실. 하지만 ‘이런 날’이기에 기꺼이 고생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것이라는 걸 알아주어야 한다. 일년에 단 하루뿐인 크리스마스. 나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순두부처럼 몽글몽글해지고 밤을 수놓은 전구처럼 기분 또한 환해진다. 아직도 ‘어디 가지?’라는 고
'12월 축제 정보'
12월의 첫날부터 눈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겨울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은 12월에 열리는 각종 축제 정보에 관심을 보이며 가족 혹은 연인과의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월은 주로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다양한 축제가 진행된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서는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부곡하와이 얼음조각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온다. 겨울이 찾아왔다. 차가운 공기에 그녀의 뺨은 분홍빛으로 물들고 코끝은 루돌프 사슴처럼 변했다. 살며시 잡은 그녀의 작고 가느다란 손에 어느새 온기가 퍼진다.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아이들 웃음소리, 행복한 가족들의 표정, 부드럽게 속삭이는 연인들의 사랑에 이곳은 한겨울이지만 따뜻함이 넘쳐흐른다.
찰칵! 찰칵!
해가 산
최근 체감온도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겨울 돌아왔다. 첫눈도 내리면서 사람들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겨울날씨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일과 학업에 치이고 늘 비슷하게 반복되는 하루에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게 된다.
이처럼 따뜻한 봄보다 오히려 몸이 나른해지는 계절인 겨울에 가볍게 1박 2일 일정으로 유명한 겨울여행지를 찾아 기분전환 여행을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