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구속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재심사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이성복 부장판사)는 변 씨의 구속 적부심 청구를 8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변씨의 혐의 사실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할 때 구속이 적법하다고 판단했
박근혜정부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꼽힌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 씨가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변희재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 소명이 있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 가능성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보수 논객 변희재 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홍승욱 부장검사)는 24일 허위사실 지속 유포해와 JTBC 및 손석희 사장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변희재 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이
변희재 트위터 해명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공판 불참' 사유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헌법과 법률을 존중합니다. 그 입장에서 도주의 우려가 전혀 없고, 선고기일에 출석할 것을 법원과 검찰에 절차를 밟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제 스스로 선거기일 전에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적극 대응 의사를 밝혔다.
13일 오전 8시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사 선임 중이고, 선임이 되면 변호사 자문에 따라 대한민국 법원의 법적 절차 그대로 따를 겁니다"고 밝혔다.
앞서 변희재 대표가 밝힌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 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해프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영장 집행 시기에 관심이 모아졌다. 남부지법은 "절차에 따라 선고기일(9월 4일)에 맞춰 영장을 집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13일 관련업계와 한겨레신문 등에 따르면 법원이 직권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명예훼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이재명
이재명 성남 시장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상대로 한 재판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일 변희재 대표의 구속영장 발부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변희재씨 형사고소한 사건은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되어 계속 수사 중이고, 2억 원 청구한 민사소송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보수논객' 변희재에 일침을 가했다.
김용민 평론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의 앞날이 파란만장해 보인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연결되는 주소를 링크했다.
김용민 평론가는 페이스북에서 “변희재의 앞날이 파란만장해 보인다. 현재 스코어, 1987년도 전국 대학 입시 학력고사 인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합의도 선처도 없다”며 단호하게 대응했다.
서울남부지법은 12일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가 전날 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해 검찰에 보냈다고 밝혔다.
이는 명예훼손 위반 사건으로 기소된 변 씨가 지난달 17일과 지난 11일 두 차례 판결 선고 기일에 별다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서울남부지법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발부한 가운데 해당 구속영장을 "구인용일 것"이라고 언급한 변희재 대표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남부지법은 12일 오전 변희재 대표에게 명예훼손 사건 선고 공판에 두 번이나 별다른 이유 없이 불출석한 것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