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 '변리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문직 연봉 순위’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900만원)로,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600만원)보다 더 높은 소득을 얻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회계사(
◇ 작년 평균연봉…변리사 5억6천만원, 변호사 4억1천만원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은 1인당 평균 연수입이 5억6천만원에 이르는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업은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