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5월 발표한 중소기업 정책 청사진인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후속으로 벤처 투자 분야 세부대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벤처투자 업계 및 학계와 함께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토론에 앞서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수행 중인 연구의 중간결과로 ‘벤처투자의...
이날 간담회는 5월 발표한 중소기업 정책 청사진인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후속으로 벤처 투자 분야 세부대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벤처투자 업계 및 학계와 함께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자유토론에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구자현 선임연구위원은 수행 중인 연구의 중간결과로...
행사장 내에 마련된 밋업 부스에서는 70여명의 국내·외 벤처캐피탈(VC)이 현장에서 스타트업들과의 1:1 심층 상담을 통해 530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유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M사는 20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해 실제 투자 유치가 유력한 상황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83여 명의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54개의 주제...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다음 달 7일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을 참고인으로 신청한 사유에 관해 ‘산업 기술 유출 예방 조치 및 점검’이라고 밝혔다. 최근 반도체 기술 및 인력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CEO 고령화 대비 안정적 기업승계 지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영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중소기업 기업승계의 설문조사 결과와 M&A형 기업승계 수요 예측을 비롯해 고령화를 먼저...
업계에서는 이번 상향 조정을 높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대응할 시간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다. 최 회장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간은 앞으로 5영업일이 남았다. 공개매수 종료 기한은 6일이지만 5일부터 주말이기 때문에 장이 열리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4일 종료된다. 최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백기사와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중소벤처기업부의 폐업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점포 철거비(2024년 최대 250만 원, 2025년 이후 최대 400만 원)와 재취업 성공수당(2025년 최대 19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취급 메뉴나 식육 종류를 변경해 전업하는 경우에는 간판과 메뉴판 교체 비용도 지원(최대 250만원)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전 개식용 업계의 전업 이행률 50%를 달성할 방침이다....
2027년 개식용 사육ㆍ도살 등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정부가 개식용 업계 5898곳의 전ㆍ폐업 이행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조기 폐업에 나선 개식용 농장주에 대해선 한마리당 최대 60만 원의 폐업이행촉진지원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분야별로 구체적인 해소책을 담은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영주 장관이 서울 마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신임회장단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소공연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송치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과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는 한편...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내달 7일 예정된 가운데 유통업계 주요 기업이 국감장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6일 정치권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김범석 쿠팡 의장과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두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집중 감시를 받고 있어 증인 선정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발제에는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이용균 위원장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이 각각 맡아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
유니콘팜 공동대표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대 국회에서는 성과를 내서 유니콘팜 이름값 하겠다”면서 “스타트업들과 함께 국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노룰스는 자체 추산한 결과 IT 업계 재구매율이 60% 내외라고 밝혔다. 자사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재구매율을 유지하는 건 이노룰스의 제품이 공급될 때 업무의 핵심 부분에 다 적용되고,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데에 쓰여 잘 바꾸지 못하다보니 일종의 락인(Lock-in) 효과가 발생해서 그렇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이노룰스는 삼성전자와 일본 최대...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보안 기업 사이트(SITE)와 현지 조인트벤처(JV) 합작사를 설립한다. 안랩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이트의 하산 M. 알후세인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안랩과 사이트의 지분비율은 각각 25%, 75%다. 안랩 관계자는 “사우디 현지 조인트벤처 법인은 현재 설립 서류접수 및...
2000년 설립된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최초 금융정보기업으로 삼성증권 연구원 출신인 김 전 대표가 사내 벤처로 출범했다. 김 전 대표는 2004년 화천기계와 함께 삼성으로부터 에프앤가이드를 인수했다.
엔젠바이오는 29.88% 오른 3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젠바이오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등의 맞춤치료와 암의 재발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엠알디...
2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자비스앤빌런즈는 올해 전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인 자비스를 시작으로 탄생한 자비스앤빌런즈는 2020년 5월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급성장했다. 출시 1년여 만인 2021년 11월 삼쩜삼 누적 가입자 700만 명, 누적 환급신고액 18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해당 국산 의료기기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FDA 승인 성과는 KTL의 기술지원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 세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하나의 사례다.
박성용 KTL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은 "이번 FDA 승인 성과는 K-STAR기업 육성 사업과 KTL의 전문적인 지원이 결합한...
직접 벤처캐피털 설립해 투자…전문성 높이고, 리스크 줄이고대웅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종근당·동구바이오제약 등 운영
제약업계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해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는 이미 CVC 투자를 활발히 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CVC 운영을 통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CVC가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는 25일 개최되는 제22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출범식에 공식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니콘팜 출범식은 국회와 스타트업 생태계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다.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국내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20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바로팜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 창업한 바로팜은 2021년 7월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 ‘바로팜’을 출시했다. 출시 3년 만에 전국 약국의 80%에 달하는 2만 개 이상의 약국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세에 올랐다. 누적 주문금액은 3조 원을 달성했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AI 콘텐츠 유통 플랫폼 ‘뷰어스’를 운영하는 패스트뷰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15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2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배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패스트뷰는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콘텐츠 유통을 비롯한 수익성 높은 주력사업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