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날(6월5일)을 기념한 스타트업들의 친환경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숏폼 마케팅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는 친환경 채소박스 정기구독 서비스 ‘어글리어스’와 손잡고 환경보호 실천 영상 업로드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캐릭터 라이선싱 전문 기업 ‘SMG홀딩스’와 협업해 ‘드래곤볼Z 스낵’ 2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래곤볼Z 스낵은 토이저러스 서울역점을 포함한 전국 토이저러스 41개 매장과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토이저러스몰에서 18일부터 판매한다. 토이저러스몰에서는 단독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스낵 2박스 구매 시,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채식주의에 대한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29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베지터리언(완벽한 비건)이 아닌 플렉시테리언(불완전한 비건인, 비건지향인)”이라며 최근 불거진 오해에 입을 열었다.
전효성은 “꼭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이러한 선택지도 있다는 것이 조금 더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 일상
냉동 피자 시장 강자 오뚜기가 건강 식재료 ‘컬리플라워’를 넣은 도우를 사용해 만든 피자를 선보이며, 시장의 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컬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식품으로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흰색을 띠며 비타민C,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최근 식단 관리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오뚜
신세계푸드가 자사의 다양한 사업영역에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활용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대안육 경험 늘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외식 브랜드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신세계푸드가 새롭게 개발한 ‘베러미트’ 미트볼, 다짐육, 소
K푸드가 진화하고 있다. 현지 유학생이나 교포들이 주로 찾던 한식은 현지인들이 먼저 찾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K컬처 흥행은 K푸드 세계화의 밑거름이 됐고, 기술력을 앞세운 국내 식품업체의 노력은 글로벌 K푸드 성공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업계는 미래 먹거리 사업인 ‘K비건’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봄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커피 업계가 시즌 한정 음료를 내놓고 마케팅에 나섰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표현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를 비롯해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MD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지난해 벚꽃 시즌이 진행된 한 달 동안 100만
현대홈쇼핑이 프리미엄 남성 패션 브랜드 '마틴발(Martyn Bal)'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마틴발은 메종 마르지엘라,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남성복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던 네덜란드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지난 200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남성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브랜드가 갖는 도시적이고 클래식한 콘셉트와 부
GS샵이 15일부터 F/W(가을ㆍ겨울)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말 대표 패션 프로그램인 '더컬렉션'과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SJ WANI, 모르간, 막스 스튜디오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고 이어서 쏘울, 라삐아프 등 GS샵의 시그니처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한다.
15일 저녁 10시30분에 방송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는 김남주를 뮤
스페인어로 ‘작은 상점’, ‘작은 가게’라는 뜻의 라티엔다는 여러 가죽 장인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임과 동시에 이동영 대표(32세)의 작품이 탄생하는 가죽공방이다.
‘라티엔다’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로 창업한지 고작 1년 남짓(2019년 4월 창업)이지만 월평균 매출은 800만~1000만원에 이른다.
“23살에 첫 사
“저희 목표는 축산업이 발생시키는 환경문제,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건강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식자재를 만드는 거에요. 그게 바로 대체육류죠.”
디보션푸드는 대체육류를 만드는 업체다. 5일 만난 디보션푸드 박형수 대표와 이용민 이사는 대체육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대체육류를 식품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홈플러스의 ‘더 클럽’이 서울 전 지역 당일 배송을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이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인근에서만 시행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인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갖춰
홈플러스는 영국에서도 ‘냉동식품 천국’이라 불리는 아이스랜드사의 상품 14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970년 설립된 아이스랜드(Iceland)사는 전 세계 900여 개의 점포를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냉동식품 전문 유통 기업이다. 판매 중인 4000여 개 상품 중 3000여 개 이상을 자체상표(PB) 상품으로 운영 중이며, 약 20년 간 전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의 제이히든하우스에서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1일, 총 26일간 진행된 비비고 프렌즈 모집에는 총 41개국의 국내 거주 내·외국인 110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들 중 미국, 러시아, 베트남, 중국 등 19개국 내·외국인 31명이
롯데마트는 17일까지 어린이날 인기 상품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해 연령대별로 인기 있는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연령대 별로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3~5세의 여아에게는 정가 12만 400원에 판매되는 ‘토이트론 역할세트(500세트 한정)’를 7만 원에, 3~5세 남아에게 인기 있는 정가 13만 3500원의 ‘헬로카봇 선물세트(500세트
11번가에 따르면 1년 중 모바일 쿠폰 거래가 가장 많은 달은 매년 12월이었다. 연중 최대 쇼핑 행사가 있는 11월, 휴가 시즌인 8월, 추석 연휴가 있는 9월, 가정의 달 5월을 제치고 12월이 모바일 쿠폰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이유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에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12월
중국 광군제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열었던 유통업계가 이번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정조준했다. 오는 23일 열리는 행사에 소비자들을 뺏기지 않기 위해 일주일 앞서 대규모 물량 공세에 나섰다.
G마켓은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엄선해 최대 65% 할인가에 판매하는 ‘해외직구 블랙세일’을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 11개의 특가 상품
롯데마트·슈퍼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의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롯데 블랙 페스타(BLACK FESTA)’를 맞아 전 점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먹거리와 생활용품,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인삼의
#계란 알레르기 때문에 채식 습관을 기르기 시작한 직장인 노은영(31) 씨는 이커머스 G마켓에서 비건을 검색해 관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즐긴다. 그는 “오프라인에선 비건 식품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온라인을 통해 콩고기나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채식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헤지스액세서리의 신규 라인 출시를 기념해 ‘뉴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F몰에서 진행하는 ‘뉴프로젝트’ 이벤트는 헤지스액세서리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장(ARTISAN)’, ‘스튜디오(Studio) H’, ‘피즈(PHIZ)’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