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암벽 등반가인 딘 포터(43)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베이스점프’를 시도하다 사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전날 요세미티 국립공원 대변인은 포터와 동료 등반가 그레이엄 헌트(29)가 공원 내 2300m 높이의 절벽 꼭대기에서 베이스점프를 하려고 뛰어내렸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원
유명 베이스점퍼가 60m상공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다리골절상에 그쳐 한숨을 쓸어내렸다.
17일(현지시간)주요외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에서 베이스점퍼 젭 콜리스가 자유낙하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젭 콜리스는 16일 테이블마운틴에서 날다람쥐 모양 날개옷을 입고 낙하해 활공 중 지상 60m 상공에서 암벽을 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