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23일까지 무역센터점 2층 행사장에서 ‘뱅앤올룹슨 전시상품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최고급 프리미엄 스피커인 ‘베오랩50(정상가 4230만 원)’을 포함한 TV·무선헤드셋 등 20여 종의 전시 상품을 15~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뱅앤올룹슨이 국가 에디션을 내놓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에디션은 B&O의 차세대 시그니처 스피커 ‘베오랩 50’과 우주선 스피커라는 애칭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오플레이 A9’이다. 두 제품의 상단과 후면에는 ‘K20th’ 각인을 더했다. 각각 제품의 가격은 4230만 원과 350만 원이다.
덴마크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완벽한 시청각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4K UHD(초고해상도) TV ‘베오비전 아방트’와 원음 그대로의 감동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무선스피커 ‘베오랩 20’을 26일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베오비전 아방트는 어댑티브 콘트라스트 알고리즘이라 불리는 다수의 화질조정 특허기술과 함께 신기술 ‘크로마틱 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