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취임 후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일 낮 12시 시청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과 인사
경기 성남시가 이르면 올 9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25일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철도 관련 교수, 연구원, 기술자와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작년 7월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올해를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신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판교 AI 반도체 R&D 허브’ 조성계획 발표에 더해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테베드센터 구축,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및 미국 카네기멜런대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설
6조2000억 원 규모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개발이익으로 2조4000억 원을 얻을 수 있고, 백현마이스 단지를 통해 4차산업 허브 도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컨소시엄 참여사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관련해선 “사업 계속 참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 시장은 28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
태영건설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2조3981억 원, 영업이익 9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2%, 3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63억 원으로 195% 늘었다.
태영건설은 "양산 사송 등 자체사업 준공과 종속회사 사업 본격화로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PF 대출이 없는
태영건설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꾸준히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조3000억 원에 달하는 신규 사업 성과를 냈다.
태영건설은 최근 대전광역시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사업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총 1조3000억 원대의 사업성과를 냈다고 4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26일 3728억 원 규모의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사업 건설 공사
경기 성남시 분당 백현지구 ‘백현마이스’ 공영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심사과정에서 예비 평가위원 명단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진통이 예상된다. 사업 공모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가 문제를 제기하고 정치권 역시 검찰 고발을 예고하면서 의혹은 결국 수사를 통해 결론 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의혹을 제기한 한화컨소시엄은 5일 “우선협상대상자 심사
△SK바이오사이언스, COVID-19 백신 스카이코비온(GBP510)의 영국 MHRA 품목허가(Marketing Authorisation) 승인
△태영건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POSCO홀딩스, 미국 증권거래법 규정에 따라 콜탄, 주석원석, 철망간 중석과 해당 원석의 파생 광물인 탄탈륨, 주석, 텅스텐 그외 금(분쟁광물, 3TG
DL이앤씨가 '2030 미래형 마이스' 사업 제안으로 총 사업비 6조3000억 원 규모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는 백현 마이스 단지를 로봇, 자율주행, UAM 등 미래기술 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세계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29일 DL이앤씨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 26일 DL이앤씨-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백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유사한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폭리를 막는 조치를 시행한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2조7207억 원을 투입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대 20만6350㎡ 부지에 전시와 회의, 관광 등 마이스(MICE)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장동 개발사업처럼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돼 성남도시개발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