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김인균, 레안드로, 이순민, 음라파를, 포항은 이호재, 정재희, 김동진, 백성동, 어정원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면서 경기를 이어갔다.
포항은 후반 29분 이호재가 박스 안에서 몸싸움을 버틴 다음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두들긴 포항이었지만, 끝내 대전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남은 시간 균형은 결국 깨지지 않았고 경기는 1-1...
비매너 골에 네티즌들은 "시리아 비매너 골, 아 진짜 중동축구스럽다", "시리아 비매너 골, 디스이즈 중동축구", "시리아 비매너 골, 뭐하는거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국은 백성동이 전반 2분에 선취골을 터뜨린데 이어 전반 11분 황의조가 결승 헤딩골을 넣어 시리아를 누르고 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거기서 '우리볼이다'라며 골키퍼한테 미루고 시간끈 건 분명 잘못이다"라며 비난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한국은 백성동이 전반 2분에 선취골을 터뜨린데 이어 전반 11분 황의조가 결승 헤딩골을 넣어 시리아를 누르고 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백성동과 황의조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마르드키안에 한 골을 내줬지만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시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공의 소유권을 한국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마르드키안이 노동건 골키퍼에게 연결되는 공을 가로채 득점을 올리는 이른바 ‘비매너 골’로 0패는 면했지만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현장의 축구팬들로부터 비난을...
이날 대표팀은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위협했고, 전반 2분 만에 백성동, 전반 11분에는 남승우가 각각 상대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2-0으로 앞선 상황으로 경기 종료를 앞둔 한국은 상대의 비매너골로 1점을 내주면서 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후반전이 끝나고 추가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한국팀은 수비수 황도연(제주)이 부상을...
전반 2분과 11분에 각각 백성동과 황의조가 연속골을 터뜨린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도중 마르덴 마르드키안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1골차를 잘 지켜 승리했다.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에는 체력 저하로 고전했지만 승리하며 4강에 선착했다.
한국이 비록 한 골을 내주며 경기 막판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실점을 탓할 수는 없었다. 시리아의 득점이...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백성동과 황의조가 한 골씩을 기록해 경기 막판 마르덱 마르드키안이 한 골을 만회한 시리아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황의조가 윤일록의 패스를 받아 슛을 했고 이 공이 시리아의 골키퍼에 맞고...
이날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황의조(성남)의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시종일관 시리아를 압도했다. 첫 골은 전반 초반에 터졌다. 전반 2분 김경중이 페널티 박스 왼쪽을 돌파해 크로스를 올렸다. 윤일록이 재치 있게 방향을 바꿨다. 이후 백성동이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은 7분 뒤 추가 골을 만들었다. 전반 9분 황의조가 코너킥을 헤딩...
전반 45분 김현이 백성동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에 침투했지만 시뮬레이션 반칙으로 기회를 날렸다. 후반 시작에도 백성동이 날린 강력한 중거리 슛은 골키퍼 손에 걸리고, 김현의 헤딩슛은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한편 북한은 B조에서 승점 4(1승1무1패)를 기록해 시리아(승점 7)와 아랍에미리트(승점 5)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로얄 오만 폴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윤일록(서울), 문창진(포항)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앞서 한국은 이틀 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요르단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승점 4를 기록, 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백성동의 선제골로 미얀마에게 1대0 앞섰다.
22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밤 10시(한국시각) 오만의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 대표팀과의 2013 아시아 축구연맹(이하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백성동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백성동은 전반 32분 골키퍼와 1대1...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광종호는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대표팀 명단에는 윤일록(서울)을 비롯해 문상윤(인천), 노동건(수원), 이종호(전남),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이기제(시미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MBC SPORTS+, SBS SPORTS, KBS N SPORTS에서 생중계한다.
요진건설산업은 경기도 고양시 백성동 일대에 ‘일산 요진 와이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59층짜리 주상복합 6개 동에 전용면적 59∼244m²의 아파트 2404가구와 오피스텔 300여실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법정기준보다 70㎜ 두꺼운 250㎜ 슬라브와 30㎜ 완충재를 적용했다.
현대엠코는 서울 서초구 신원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초...
후반 중반 조찬호 대신 백성동을 투입했지만 득점과는 계속해서 인연이 없었다.
득점을 올리지 못한 한국은 후반 막판 피자로에게 결정적인 슛을 허용하며 위기를 맡기도 했다. 김승규 골피커의 선방이 없었다면 실점으로 연결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동아시안컵대회를 통해 2무 1페의 성적을 거두며 승리와 인연이 없었던 홍명보 감독은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또 공수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쉴 새없이 움직여야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임무를 띄는 하대성과 이명주가 버텨준다면 홍 감독은 김동섭, 조동건, 이근호, 임상협, 조찬호, 이승기, 백성동 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얼마의 시간이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선수들이 분발해 줄 것을...
현재 대표팀에는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뛰었던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한 김보경(카디프시티)이 최근까지 J리그에서 활약했다.
또 수비수인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공격수인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미드필더인 정우영(교토상가)은 현재 J리그에서 뛰고 있어 일본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3차전에서 백성동이 남태희 대신 나온게 유일한 변화였다.
일부 공격수만 빼면 중앙 미드필더와 포백, 골키퍼 등 7명은 3경기 모두 풀타임 가까이 소화하는 체력전을 펼쳤다.
이에 홍명보 감독으로선 영국과의 8강전까지 이틀 동안 주어진 기간에 고갈된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게 시급한 과제가 됐다.
특히 영국은 양쪽 날개인 크레이그 벨러미(리버풀)와 애런...
한국 역시 후반 30분 박주영을 빼고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후반 41분 남태희를 대신해 지동원(선더랜드)을 투입하며 골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추가시간 멕시코 히메네스에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실점을 막아내며 결국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경기를 지배하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첫경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