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더욱 상승시킨뒤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로 캐릭터와 연기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더니 이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여념이 없다. 2014년 한해의 한 스타의 눈부신 행보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해진(32)이다.
데뷔 10년째
배우 박해진이 중국 인기MC들을 ‘들었다 놨다’하며 ‘쾌락대본영’ 촬영 현장을 장악했다.
후난(湖南) 위성TV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快樂大本營)’ 박해진 편이 오는 22일 방영을 앞두고 연일 화제다.
녹화에 앞서 제작진은 ‘쾌락대본영-박해진 특집’을 위해 사상 최초로 무대 디자인을 바꿀 만큼 공을 들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해진은 특별
박해진이 한국배우 최초로 중국 유명 시상식인 배우공민공익대상에서 수상했다.
박해진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배우공민공익대상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됨과 동시에 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그의 중국 내 위상을 실감케 했다.
배우공민공익대상은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해 이들의 아름다운 성품을 알리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열린 제3
박해진 배우공민공익대상
탤런트 박해진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의 '배우 공민공익 대상'에 초청받았다.
28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다음달 18일에 열리는 제4회 '배우 공민공익 대상'에 참석한다.
'배우 공민공익 대상'은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 해 동안의 자선 활동, 공익 홍보 등 배우들의 공익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