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 신기술 실증화 시설이 문을 연다. 100% 태양광 발전전력으로 가동되는 이 시설은 연간 2.1톤의 이산화탄소(CO2)를 줄일 수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3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 신기술(탄소포집활용·Carbon Capture Utilization) 실증화시설 준공식을 연다고 11일
18일부터 2달간 ‘해비타트 원’ 전시회 개최작품 통해 탄소중립 시대 미래 도시 비전 제시지난해 부산서 10만 명 동원…상상력 더한다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5월까지 2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하는 ‘해비타트 원(Habitat One)’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비타트 원 전시회는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
싸이토젠이 ‘세포 배양 장치’,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방법‘,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시스템’, ‘조직 절단 겸자 ‘, ‘생체 조직 절단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라이선스인 했다고 15일 밝혔다.
싸이토젠이 반도체 기술을 가진 마이크로이즈로부터 라이선스인 한 5종의 특허는 크게 암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와 암조직에서
싸이토젠이 15일 마이크로이즈로부터 암세포 배양ㆍ종양세포 검출 등과 관련한 총 5가지 국내 특허를 라이선스 인(license-in) 했다고 밝혔다.
관련 특허는 △세포 배양 장치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방법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시스템 △조직 절단 겸자 △생체 조직 절단 장치 등이다. 크게 암 세포 배양을 위한 특허와 암
이뮤니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스마트셀랩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엘립티신 줄기세포의 연골세포로의 분화 유도’를 비롯한 줄기세포 및 기기 관련 특허 16건에 대해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셀랩은 질환 특이 줄기세포 치료제, 자가유래 줄기세포, 면역세포 및 m-RNA 기반 차세대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세포치료제 전문
마이크로디지탈이 일본의 배양장치 등 바이오 장비 수출 규제 수혜를 볼 전망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연질막 밀봉을 포함하는 배양장치, 배양액 박동장치 및 박동식 배양 시스템, 세포 배양 시스템, 일회용 세포 배양백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2018년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현재는 바이오분석 분야에 쓰이는 다중
티앤알바이오팹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3D 세포 프틴팅에 특화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분리형 구조의 배양구조체' 제작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기술은 세포 배양용 기능성 배양 구조체에 관한 기술이다. 3D 세포 프린팅 시 토출되는 세포의 손상 원인 중 하나인 노즐의 길이를 짧게 하지만, 멤브레인(세포 프린팅 위치)을
세원셀론텍은 세포치료제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공급한 세포배양시설이 2건의 일본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세원셀론텍은 일본에서 2027년까지 존속되는 특허권을 확보하게 됐다.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계 재생의료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선점하기 위해 고안한 세포배양시설의 일본 특허권 확
최근 중동 민주화 문동, 동일본 대지진 등의 여파로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업은 기업대로, 학교는 학교대로, 연구기관은 연구기관 대로, 글로벌 불안 요소를 극복하고 혁신적인 경쟁력 확보는 물론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는 국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가기
명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지난 11일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 치료제 개발'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규모는 전세계적으로 180억달러(약 20조원, 2009년 기준)이며 대표적인 치료제는 Amgen의 엔브렐, J&J의 레미케이드, Abbott의 휴미라 등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고령인구 증가와 류
실내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이용해 손쉽게 식물을 기르고 생장과정을 감상·관찰할 수 있는‘관상용’식물배양장치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4일 무균상태에서 식물을 키우는 조직배양기술과 반도체 소자인 LED를 접목시켜 빛과 온도 제어기능을 갖춘 관상용 식물배양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투명 용기에 인공토양 역할을 하는 배지를 넣어 굳힌 후
세원셀론텍은 재생의료시스템 RMS의 RM플랫폼(RMS 설비) 가운데 C타입 RMS가 특허등록(특허명칭: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한 세포조작 및 배양장치)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C타입 RMS(Clinical classed RMS)란, 세포조작 및 배양에 필요한 최소한의 클린부스(무균작업실. Clean booth)와 그 내부의 클린벤치(무균작업대.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