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KB 디딤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 출시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
KB디딤펀드는 경제 및 금융시장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채권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특화 펀드(BF형)다. 당사의 글로벌다이나믹 모펀드(주식/채권)을 활용해 주식 비중을 30~50%로 유연하게 조절한다. 자산군을 대표할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에 대해 “해외주식과 국내채권 중심 포트폴리오로 연간 물가상승률 대비 3%포인트(p)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전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예금 이자와 같은 원리금 확정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되, 자산 배분형과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시장 선점을 위해 업계 최다 은행 제휴를 확보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콴텍은 정부가 추진하는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지난 9월 27일 신청했다. 이에 발맞춰 주요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고 신시장 공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 중이다.
콴텍
한국투자공사(KIC)는 27일 ‘2024년 국제금융 아카데미’를 열고 미국 사모 대출(Direct Lending)과 부동산 시장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IC 국제금융 아카데미는 해외투자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2년 처음 개설됐다. 올해로 세 번째다. 교육 대상은 국내 주요 투자기관에 근무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편입된 ‘한화 LIFEPLUS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잔고가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의 올해 초 디폴트옵션 TDF 잔고는 약 452억 원 수준이었지만, 24일 1482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연초 대비 227% 증가한 수준으로, 경
KB자산운용은 2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건강한 연금투자의 시작, RISE 연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체계적 연금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한 이번 세미나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개인투자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글로벌 자산분배 전략을 활용하는 ‘한국투자디딤CPI+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200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3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연평균 약 2.5%에 달했다. 은퇴 이후의 실질 구매력 확보를 위해서는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투자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신한자산운용은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중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연기금형 자산배분펀드인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를 출시한다고 25일 전했다.
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는 기존 '신한TRF성장형OCIO솔루션'을 디딤펀드 요건에 맞게 개선한 상품이다. 기존의 TRF(타켓리턴펀드)는 투자자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는 디딤펀드와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해외 ETF 관리 포트폴리오(EMP) 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다양한 국내외 주식형 및 국내 EMP 전략을 선보여 온 콴텍이 처음으로 해외 EMP 전략을 선보인다. EMP는 여러 종목에 투자하는 ETF를 다시 배분하는 ‘초 분산형 상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우리은행과 퇴직연금 비대면 로보어드바이저(RA) 투자일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콴텍은 우리은행 고객에게 자체 로보어드바이저 AI 기술인 큐엔진(Q-Engine)을 활용한 퇴직연금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콴텍의 퇴직연금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
KB자산운용이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를 위해 ‘KB온국민TDF 2060(H),(UH)’ 2종과 ‘KB다이나믹TDF 2060’ 등 총 3종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타깃데이트펀드(TDF)는 목표 시점이 30년 이상 남아 있어 사회 초년생 등 장기투자를 통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KB자산운용은 저
KB자산운용은 9월 24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RISE ETF 연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리는 ‘건강한 연금투자의 시작, RISE 연금세미나’는 연금 투자에 관심이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RISE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200명이 선정된다.
이
미래에셋증권은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내달 11일 정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인플레이션 및 금리 환경 속에서 글로벌 투자를 통해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잠재적인 경기침체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을 추천한다.
해당 상품은 신한투자증권 포트폴리오전략부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기초로 신한투자증권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방법) 주요 현황 공시에서 '한국투자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BF1'이 전체 상품 중 가장 높은 1년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상품으로 적립
2014년 파산 마운트곡스, 대규모 채권 상환 공포로 매번 시장 충격13일 3.3만 개 상환 절차 도입 추정…최초 지갑엔 32% 물량만 남아채권자 파악ㆍ공포 이겨낸 시장…소식에도 하락 없이 오히려 상승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마운트곡스 발 공포가 끝을 향하고 있다. 마지막 채권 상환 파트너인 비트고에 3.3만 개를 이체하며, 마운트곡스 지갑에는 최초 상
신영증권은 자산관리플랫폼 '스마트리핏 2.0'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리핏 2.0'은 신영증권이 지난 9월 출시한 태블릿 기반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으로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활용해 왔다. 상품 매매 등 창구에서 이루어지던 고객 자산관리와 승계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탑재해 다양한 업무처리를 종이 서류 없이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또 이번 개
삼성증권은 30억 원 이상 자산가 고객이 6월 말 기준 4041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증권사에서 30억 원 이상 자산가 고객이 4000명을 넘긴 것은 업계 최초다. 이들 고객의 1인당 평균 자산은 254억3000만 원으로, 지난해 연말 대비 500여 명이 증가했다.
이는 삼성증권이 30억 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인 SNI(Succes
삼성자산운용은 KODEX 국고채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국고채3년’, ‘KODEX 국고채10년액티브’,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의 순자산은 전날 기준 1조672억 원을 기록했다. 해당 3종의 ETF는 각각 3년, 10년, 30년물 국고채에 투자한다. 대한민국 정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9월 출시를 준비 중인 디딤펀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디딤펀드 슬로건·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딤펀드는 연기금 및 공제회의 분산투자 운용방식과 유사한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한 상품으로 장기 연금투자에 효과적인 밸런스드펀드(BF)를 발굴해 근로자의 연금상품 비교·선택을 돕고 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