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항 인근 가두봉 절취(74만9000㎥) 등 해안 매립을 통해 방파호안, 활주로 등 50인승 소형항공기 운행 공항을 신설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다만 사업 진행 후 50인승 항공기 제작이 중단되면서, 항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소형항공운수사업 좌석수를 현행 50석에서 80석으로 완화하고 착륙대 폭도 140m에서 150m로 확대하기로 했다. 1300m인...
이번 사업은 연평도항 서방파제 보강사업을 시작으로 울신신항 월파 피해 저감을 위한 방파호안 보강사업, 목포항의 폭풍해일에 의한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방호벽 설치사업 등 13개 항만 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32년까지 총 8000억 원을 투입, 차례로 추진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항만 기반시설 보강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해양수산부는 동해신항이 산업원자재 및 대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동해신항 방파호안 1공구를 1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원자재 허브항인 동해항의 만성적인 체선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물동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30년까지 총 1조7342억 원을 투입해 동해신항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해수부는 부두 개장에 맞춰 부두운영 지원시설인 항로(박지준설 포함 797억 원), 진입도로(방파호안 포함 1285억 원) 및 관리부두(1449억 원)도 개발한다.
이상호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로 새만금 신항(1단계) 개발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새만금 신항이 환황해권 중심 항만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해양수산부는 2015년 5월부터 총 1330억 원을 투입해 외곽시설 1360m(방파호안 700m, 방파제 660m)를 외곽시설 축조공사를 1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월파 방지 및 정온수역 확보를 위해 기존 방파제보다 5m 이상 높은 방파제(9.5∼13.5m)를 시공했으며 내진설계를 통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방파제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도가 밀려들 때...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준공
△해수부, 선·화주와 손잡고 연안운송 온실가스 줄이기 나선다
10일(수)
△문성혁 장관 11:40 수산단체장 간담회(서울) 13:00 수협중앙회 방문(수협중앙회)
△정기 컨테이너선사 간 컨테이너 통합 기본합의서 체결
△국민참여단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진단 결과
11일(목)
△문성혁 장관 11:00 세계해사대학교...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신항만 1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총 11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만금 신항만은 전라북도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해상에 들어설 국내 최초의 인공섬식 항만으로 부두 18선석을 갖춘 대규모 항만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은...
포스코건설 측은 이번 수주로 국내 및 해외 항만공사 입찰참여 시 필요한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돼 향후 유사 방파제 공사 수주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 총 공사비 1401억원 규모의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축조공사 2공구를, 지난해 11월에는 1709억원의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수주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이 1295 억 원 규모의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올해 조달청에서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한 것으로 항만 건설공사 중 최대어로 건설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를 품에 안은 포스코건설은 태성건설, 도원이엔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3개 국내 주요 건설사 컨소시엄과 경쟁한...
“동해항이 환동해권 물류중심의 거점항만이 되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포스코건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은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조6224억원을 들여 최대 10만톤급 접안시설 7선석, 방파제 1850m, 방파호안 2300m 등이 건설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4100만톤 의 하역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2월부터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대안입찰)를 시작으로 약 16건의 심의가 예정돼 있어 2010년 설계심의분과위원회가 처음 구성된 이래 가장 많은 사업에 대한 심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렴성이 특히 중요한 설계심의분과위원에 대해 2월 중 공동 연수(워크숍)를 통해 청렴의식과 심의의 전문성을...
특히 부족한 석유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가적 에너지 안보체계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석유 거래 관련 고부가가치 연계 산업 발전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정부는 울산신항 오일허브 1단계 지역의 외곽시설인 북항 방파호안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항만청에 따르면 인천항만청 점검반은 오는 20일까지 남항 국제여객부두 방파호안 축조공사장 등 관내 공사현장을 돌며 공사 시방 규정에 따른 원자재 사용 여부, 철강재의 KS 인증제품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항만청 관계자는 “인천항만청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항만 공사에 부적합한 건설자재 사용이 우려됨에 따라 건설공사 품질관리 점검에...
이에 따라 애월항 LNG 인수기지 건설에 따른 총사업비 2193억원 가운데 신규 방파제 및 방파호안 등의 항만개발비 1028억원은 제주도가 국비를 확보해 부담하게 된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에 주민설명회와 함께 애월항 기본계획 변경에 나서고, 내년에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해 국비 확보를 추진한 뒤 어업 피해보상과 항만개발 시행,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