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스튜디오 최초 참가, 한국과 공동제작 관심CJ ENM “해외서 ‘2억9천: 결혼전쟁’ 관심 높아”183개 -> 286개, 1년 새 참가사 부스 1.5배 늘어
18일 폐막한 2023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 전 세계 280여 개 콘텐츠사가 참여한 가운데 1262억 원의 거래 상담액을 기록했다.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6~18
올해 방송영상 제작지원 사업 예산 957억 원…지난해보다 700억 원 증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벌집 막내아들’의 뒤를 이를 K-콘텐츠 발굴에 1000억 원 가량이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2023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콘진원은 올해 방송
승승장구하던 화장품의 온라인 판매가 거리두기 해제에 직격탄을 맞았다. 잦아진 외출에 오프라인 점포에 고객을 뺏기면서 코로나19 이전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또 다시 기회를 맞았다. 각 업체들은 온라인몰을 새단장하고 회원 모집에 나서는 한편 라이브커머스(라방) 강화로 온라인 전략을 재정비한다.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한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를 이달부터 ‘올영라이브’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유 IP(지적재산권)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라이브 방송을 확대해 탄탄한 MZ세대 시청자 확보에 나선다.
가히 ‘오디션 대첩’이다. 지상파를 필두로 방송사들이 잇따라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내놓으면서 하반기에 ‘오디션 열풍’이 불 전망이다. 한동안 트로프 열풍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주춤 했었지만, 다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선발을 목표로한 아이돌 오디션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SBS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피네이션의 싸이를 필두로 2년 만에
CJ올리브영은 이달부터 공식 모바일 앱(APP)을 통한 실시간 방송 쇼핑 서비스 ‘올라이브’를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 확대 편성하며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일 밝혔다.
‘올라이브’는 특별한 쇼핑 혜택뿐 아니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뷰티 전문 방송답게 상품 제형이나 발색 등을 실감 나게 보여주는 고해상 화면도 강점이다. 올해 1분기
CJ ENM 오쇼핑부문이 T 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플러스 채널에서 상품 카테고리 별 전문 프로그램 '스포츠 온', '트렌드 온', '럭셔리 샵'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을 선정하고, 타겟 고객 기호에 맞춘 방송 포맷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차별화된 홈쇼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레저/
신세계TV쇼핑이 리모델링 패키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30일 저녁 8시 30분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함께 상담 방송인 ‘체인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하는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는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아이템을 풀 패키지로 제공하는 인테리어 상품이다.
3.3㎡당 89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CJ ENM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인수합병(M&A) 강자로 떠올랐다. 그룹 전반적으로 M&A를 통한 영토 확장을 꾀하는 가운데 CJ ENM이 중소형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기업 인수로 엔터업계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최근 이슈가된 것은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이 퍼졌기 때문이다. 14일 CJ ENM 관계자는 “덱스터와는 영화 ‘백두산’
현대홈쇼핑이 집에서 운동과 요리를 즐기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해 기획한 고정 프로그램 '영스타그램'이 12일과 19일 새벽 1시에 ‘숀리 스쿼트 머신’과 ‘레이먼킴 스프’를 각각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숀리 스쿼트 머신’은 쿠션 교체없이 스쿼트(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GS샵이 TV홈쇼핑과 모바일쇼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늘의 선택’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늘의 선택'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매일 하나의 상품을 10분씩 총 5회에 걸쳐 소개한다. 보통 홈쇼핑 프로그램은 보통 1시간에 한 가지 상품을 할애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방송 분량을 10분으로 대폭 축소했다.
방송 시간이 짧은 만큼
“중국이 방송 프로그램을 표절했다면, 소송을 걸어야 할까요? 일부 변호사들은 소송을 하라겠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올해 법무법인 화우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용해(51) 변호사는 법조계에서는 신입이지만 미디어 분야에서만큼은 자타공인 베테랑이다. 이 변호사는 SBS PD, 콘텐츠 제작사 대표 등 미디어업계에만 25년을 몸담았다. ‘좋은친구들’, ‘이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교양 방송을 통해 지식을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30일 새벽 1시에 영스타그램 3탄 ‘심야책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강연+홈쇼핑’ 결합 형태의 방송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인문학 강사로 다수의 TV프로그램에 등장해 젊은층에게 잘 알려진 최진기 강사가 출연한다. 최
“그쪽은 엉망진창이네요.” “거짓말하면 안 된대.”
패딩을 입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주문 건수를 놓고 성대모사 대결을 한다. 쇼호스트는 주문이 좀 빠지고 있다며 탈락을 외친다. 지나친 과장 멘트엔 서로가 자체 검열을 한다. 즉석에서 패딩을 입고 현장을 활용해 뮤직비디오 상황을 구현하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는 메시지도 보낸다.
지난달 2
“2012년 처음 해외 계약을 추진했을 때는 정말 맨땅 헤딩하는 심정이었습니다.”
CJ E&M 방송콘텐츠를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시킨 주인공인 황진우 CJ E&M 글로벌콘텐츠개발팀장의 얘기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이나 일본에서 TV 프로그램 포맷을 그대로 베껴 방영했다. 독창성은 찾아볼 수 없었고 인기있는 해외 포맷을 통해 시청률 올리기에만 혈안
중국이 우리나라 콘텐츠에 대한 금지령인 이른바 ‘한한령(限韓令)’을 최근 더욱 강화해 한국 영화와 드라마 수출에 비상이 걸리게 됐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20일(현지시간) 장쑤성 소재 방송국인 장쑤광파(장쑤방송)의 ‘한한령’이 명시된 내부문건이 최근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며 당국이 한류 콘텐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후닷컴은 최
“물건이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 이것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저는 중간에서 그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똑부러지는 돌직구 입담을 자랑하는 방송인 최화정씨가 TV홈쇼핑 고객 앞에 나서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CJ오쇼핑은 최화정씨를 영입하고 오는 4월 6일, 라이프스타일 기획 프로그램 ‘최화정 쇼’의 첫
필리버스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홍종학 의원이 무제한 토론 도중 '의회 생중계'를 통한 의원 평가방식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의원들이 직접 토론에 나서는 모습을 국민이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분석돼 눈길을 끌었다.
29일 새벽 4시를 넘어서 더민주 홍종학 의원이 같은당 서영교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의원이 28일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중 하나인 무제한 토론 24번째 주자로 나섰다.
홍종학 의원은 이날 오후 10시55분께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의 뒤를 이어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시작했다.
홍종학 의원은 이날 토론 도중 '마국텔'을 언급했다. '마국텔'이란 1인 인터넷 방송 포맷을 빌린
대한민국 슈퍼히어로 '번개맨'을 드디어 스크린에서 만난다.
제작사 드림써치씨앤씨는 25일 이투데이에 "'번개맨'이 오는 2016년 2월 11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번개맨’은 1999년부터 시작된 EBS의 장수 인기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의 대표 캐릭터이자 인기 어린이 공개방송이다. 공개방송뿐만 아니라 뮤지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