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디엠티는 전일 대비 370원(11.54%) 오른 3575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트론은 전일 대비 21.37% 상승한 3890원에 시가를 형성한 후 장 중 한때 4160원(29.80%)까지 올랐다.
4160원은 52주 신고가다.
2008년 설립돼 위성방송 수신기개발, 방송장비 개발,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각 장애인이 손쉽게 방송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맞춤형 방송수신기(TV)를 무료로 보급하기 위한 신청서 접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 여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와 장애정도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심사‧선정해 7월부터 TV 1만5000대를 보급할
디지털방송수신기 제조 및 유통업체인 아리온이 기존 유상증자를 자진 철회하고 다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아리온은 4일 기존 약 250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자진 철회하고 같은 규모의 유상증자를 다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는 629원에서 673원으로 상향됐다. 납부일은 9월 20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1
디지털방송수신기 제조 및 유통업체인 아리온이 14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31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당기순이익 약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와 영국 등 수출 규모가 늘어나며 호실적을 기록하게 됐다”며 “해외 시장 확대 및 사업구조 개편과 사업 효율성 극대화
아리온테크놀로지는 정관 변경 및 사내ㆍ외 이사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20ㆍ30대 젊은 인재들을 경영진으로 대거 영입해 진취적이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장 정체로 3년 연속 영업적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리온테크놀로지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외 영업에서 신규 수요를
7월 첫째 주(3∼7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5.27포인트(0.78%) 내린 663.7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지난 4일 코스피 IT주 하락세에 영향을 받아 660선이 붕괴됐지만,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일 만에 반등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87억 원, 301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20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테슬라 ‘모델
“엔지니어 출신이 아니라 오히려 변화와 혁신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21일 상암동 본사 미디어룸에서 만난 예문해 KT스카이라이프 R&D전략센터장은 “경영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과 지식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방해될 수 있다는 ‘지식의 저주’에 빠질 가능성이 낮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고민을 ‘제로(0) 베이스’에서 검토할 수 있다”며 “단순히
현대모비스가 인도연구소를 미래자동차를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전문연구소로 키운다.
현대모비스는 설립 10주년을 맞은 인도연구소를 멀티미디어와 DAS(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문연구소로 육성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는 주요 전장부품 ISO 26262(기능안전성 국제표준) 인증을 비롯해 인도 최초로 전국에서
디지털방송수신기 제조기업 아리온이 추진하던 음반 연예기획사 인수계획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 여부 검토에 들어갔다. 아리온은 최근 5개월 새 두 번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바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6일 "아리온의 연예기획사 인수가 최종적으로 무산됐다는 공시와 관련해 불성실공시법인 사항의 여부를
KT는 올해 최고 화두인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전략 사업으로 꼽고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청각을 활용한 AI 셋톱박스(방송수신기)를 통해 5개월 정도 앞서 출시한 SK텔레콤의 ‘누구’에 경쟁우위에 서겠단 전략이다.
KT는 지난 17일 AI 셋톱박스 기가 지니(GiGA Geni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 지니는 세계 최초로 IP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10대 이슈로 인공지능(AI)과 MR(혼합현실), 20GB 초고화질 영화 한 편을 8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5G 등이 꼽혔다.
지난해 KT경제경영연구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 특집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한 바 있다.
주요 이슈 중 하나인 AI는 음성비서를 통한 생태계 구축과
상장사들의 엔터 사업 진출이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드발 후폭풍으로 관련 업종이 주춤하고 있지만 상장사들의 엔터 사랑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본업을 포기하고 엔터사업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를 신규 경영진으로 영입하는가 하면, 기존 비상장 엔터사의 지분을 취득하는 등 엔터사로 체질 개선에 나서
삼성전자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방송 수신기를 제작, 공급해 방송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의 TV 공급자로 선정됐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저소득층 위주로 시청각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7월부터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TV 기능 외에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방송사 그룹과 손잡고 미국 차세대 방송 시장 개척을 개척한다
삼성전자는 17일 미국 워싱턴 삼성전자 사무소에서 미국 최대 규모 지상파 방송사 연합체 펄 그룹과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함께 차세대 방송 표준인 ATSC 3.0 도입을 위한 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펄은 미국 내 3분의 2 이상의 가구가 시청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230억원(11.8%) 증액된 2193억원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방통위는 내년에 방송통신 이용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올해보다 20% 많은 총 24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과 불법 유통 예방에 110억원, 신유형 스팸 차단시스템 개발 등에 30억원이 투입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KBS수신료를 올리고 각종 방송광고규제를 획기적으로 푼다. 반면 이동통신3사의 휴대폰 보조금 과잉 지급과 정보통신산업체의 개인정보유출 단속은 대폭 강화한다.
방통위는 17일 ‘2014년 박근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투자·규제 정책을 우선 시행해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정부는 먼저 지상파의 역량을
KT스카이라이프는 초고화질(UHD) 방송의 대중화를 위해 LG전자와 ‘UHD TV와 UHD 방송서비스 관련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UHD 방송수신기 개발·보급확산, △UHD 콘텐츠 제작, △UHD TV와 UHD 방송 공동 마케팅, △UHD 기술 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디브이에스코리아(DVS)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만기 30년짜리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또 자금난을 겪는 상황에서 신사업 진출을 위해 상환 부담없는 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VS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사채는 개인투자자 이진한, 하승희씨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빛맹학교를 방문해 화면해설방송수신기를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23일 한빛맹학교 재학생 대상 강연에서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차관보를 역임한 故강영우 박사의 삶을 소개하며 ‘꿈’을 갖고 세상에 ‘도전’하도록 격려했다.
또 미디어 체험 교육에서 학생들과 함께 TV와 라디오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수입물가가 전년동월비 11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물가도 1년 동안 내림세를 보였다. 수입물가와 수출물가 하락은 각각 국내 물가에는 긍정적, 기업 채산성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3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올 7월 수입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하락했다. 전월비로도 0.8% 줄었다.
수입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