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국가기본전략을 짜고 국가보고서를 만들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가 내달 1일 출범한다.
국무조정실은 30일 대통령 소속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의 민간위원 26명(정철영 위원장 포함)이 대통령에 의해 위촉돼 10월 1일 본격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는 효율적인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해 필요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거나 관련
서울 강서구가 도시개발과 복지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조직을 기존 6국 44과 194팀에서 7국 45과 199팀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앞서 구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 조직진단TF팀을 신설한 후 새로운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개발·정비를 주축으로 한 ‘오세훈표’ 도시계획에 힘입어 자치구들은 지지부진했던 재개발·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과 도심 스카이라인 변신이 예상된다.
양천구는 재개발·재건축이 순항하고 있는 대표적인 구로 꼽힌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 화력을 쏟아부은 양천구는 올해 1월 목동아파트 11개 단
서울 양천구는 28일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회의를 열고 1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목동아파트 1‧2‧4‧8‧13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 회의에서 국토부의 검토기준에 따라 안전진단 결과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대상 단지 모두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가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재건축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 양천구는 '양천구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 정책수립 및 사업 기획, 운영 등 전(全)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양천구만의 차별화된 도시환경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양천구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 도시계획 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하며 통합적 관점에서 조정, 자문을 통해 유기
올 12월 23일 임기 만료를 앞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남은 임기 동안 내달 16일 시작되는 전자증권시스템의 성공적 완수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반기 예탁원 CEO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주요성과와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그는 “임기 말까지 전자증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수
국토교통부가 ‘혁신도시 시즌2’ 추진의 첫발을 뗀다.
국토부는 혁신도시 시즌2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혁신도시 발전추진단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 시작된 혁신도시 시즌1은 공공기관 이전을 목표로 했다면 시즌2는 지역과 이전 공공기관이 중심이 되고 중앙정부가 뒷받침해 지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것이다.
정부가 3D 프린팅 1등 국가 실현을 위한 산업육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3D프린트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이른시간 내에 세부적인 기술전략 로드맵을 완료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18일 ‘제1회 3D프린팅 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을 확정·발표
정부가 3D프린팅 산업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제조업의 혁신과 창조경제 신시장 창출을 위해 ‘3차원(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을 공동 수립했다.
이번 전략은 ‘2020년 3D프린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수요연계형 3D프린팅 성장기반 조성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기술경쟁력 확보 △법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