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이 개구리가 로켓의 성공적인 궤도 진입을 예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은 버지니아주 월롭스아일랜드 발사 기지에서 달 무인 탐사기 '라디(LADEE)'를 탑재한 길이 27m의 로켓을 쏘아올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선 ‘라디’ 발사 장면에 개구리가 포착돼 화제다.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은 12일(현지시각) 우주를 향해 발사되는 달 탐사선 ‘라디’와 함께 뛰어오르는 개구리가 포착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 탐사선 ‘라디’의 발사 장면과 함께 뿌연 연기 속 사지를 편채 펄쩍 뛰어오르는 개구
발사순간 포착된 개구리
스페이스 투데이 등 외신들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에서 무인 달탐사선 라디(LADEE)가 발사순간 개구리 한마리가 공중에 솟구친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고 12일 보도했다. 나사측은 이 개구리가 고압 스프링쿨러 시스템을 작동하기 위한 간이 물저장소 근처에 있다가 압력에 의해 공중으로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