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교수 반한시위 반대
일본인교수 반한시위 반대 캠페인이 화제다.
한국에 있는 일본인 교수가 자국에서 벌어지는 반한 시위를 반대한다며 서울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준 것.
사쿠라이 노부히데 남서울대 일본어학과 교수는 15일 낮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앞에서 “우리는 일본에서 반한 집회를 하는 재특회(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에 강력히 반대
일본 변호사들이 도쿄 한인타운에서 주말마다 계속되는 반한(反韓)시위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29일(현지시간)보도했다.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 변호사연합회장 등 변호사 12명은 이날 “한국 식당과 상점이 모여 있는 도쿄 신오쿠보에서의 반한 시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도쿄 변호사회에 인권 구제를 신청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