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의 아내는 현재 배우 정경호, 박희순, 김재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MC 이지혜는 지상은을 알아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수원은 "아내는 나보다 한 살 연상인 46세로, 시험관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아내와 뱃속의 '따랑이'를 위한 만찬을 준비하는 장수원을 본 은지원은...
잘나가는 제지 회사의 반장 최선출 역은 '마이 네임', '모범가족', '무빙'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박희순이 맡았다.
제지 업계의 베테랑이었지만 지금은 만수와 같은 구직자 신세인 구범모 역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등 매 작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민이, 구범모의 아내 아라 역은 영화 '증인', '시민덕희'와 드라마 '동백꽃 필...
‘선산’은 ‘부산행’, ‘지옥’의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쓴 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배우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이 출연하고 민홍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당초 제작발표회는 12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같은 시간 문화예술인들의 기자회견 개최가 확정되면서 시간을 미뤘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 배우...
‘트롤리’ 김현주가 끝까지 도망친 박희순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최종회는 4.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김혜주(김현주 분)는 ‘더 이상 다른 이의 선택 뒤에 남겨지거나 도망치고 싶지 않다’고 다짐하며 남편...
‘트롤리’ 김현주가 박희순의 진실과 직면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5회 시청률은 4.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 최대 딜레마에 빠진 김혜주(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중도(박희순 분)와 불륜 관계인...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의 딜레마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2회에서는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가 불청객 김수빈(정수빈 분)과 위험한 동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주는 집 앞에 등장한 김수빈의 등장만으로 정신이 아득해졌다. 아들 남지훈(정택현 분)의 장례를 치른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찾아온 의문의 손님...
19일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는 딸의 실종과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충격에 휩싸인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1회 시청률은 전국 4.6%(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4.7%, 2049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딸의 가출 신고를 위해...
제작사 측은 “김새론 소속사에서 사과와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혀와 이를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국회의원 중도 역은 배우 박희순이 맡고, 그의 아내 혜주 역에는 김현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트롤리’에서 김새론은 국회의원 중도(박희순 분), 그의 아내 혜주(김현주 분) 부부와 얽히는 인물인 김수빈 역을 맡았다.
또 다른 차기작인 ‘사냥개들’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으로, 돈을 좇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우도환 이상이 박성웅 허준호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새론은 극...
‘한국 장르영화의 귀재’로 불리는 김지운 감독과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을 자랑합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OTT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측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폭의 우두머리를 찾아간 지우에게 그(최무진,박희순 역)는 복수를 하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말한다. ‘언더커버’가 된 지우는 모든 자신의 과거를 다 지우고 새로운 이름을 받는다. 흔히 그렇듯 진실의 무게는 그녀가 감당하기 점점 어려운 지점으로 내몬다. ‘마이 네임’을 떳떳이 밝히기 어려운 정체성의 혼돈을 겪지만 아프고 힘든 건 어느 이름을 갖든...
안보현과 한소희, 박희순 등 주역들은 촬영 두, 세 달 전부터 액션 스쿨에 나가 연습을 했다. 이들은 맨손 액션부터 칼, 총, 경찰들이 사용하는 삼단봉 액션까지 무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을 소화했다.
“복싱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몸을 쓰는 건 편했어요. 반사신경이 중요한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잘 쌓여서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액션은 혼자...
배우 박희순이 드라마 ‘마이 네임’이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 3위에 오른 심경을 전했다.
박희순은 22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세계 3위라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경험해보지 못한 거라 어느 정도의 파급력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아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조직의 보스 무진(박희순)의 제안으로,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오혜진으로서 경찰에 잠입한다. 그러나 여성이 주연이란 점을 제외하고는 기존 작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등장인물의 러브라인이 극의 흐름을 해친다는 평도 잇따랐다.
“새로움보다는 언더커버물이 가진 매력을 충실하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버지와 딸의 이중...
아울러 배우 박희순은 지우를 조직원으로 받아들이고 경찰에 언더커버로 잠입시킨 ‘무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지우의 파트너가 된 마약수사대 형사 ‘필도’ 역의 안보현은 날선 경계부터 파트너십까지 오가며 예측 불가한 극의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배급을 맡은 영화 ‘강릉’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으로, 배우...
현장에는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김진민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인간수업’으로 호평을 받은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진민 감독은...
이번 광고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간판 모델인 공유와 공효진 이외에도 유지태와 양동근, 박희순, 김주헌, 가수 황소윤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짧지만 탄탄한 짜임새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사전 공개 영상에서부터 회사 대표로 분한 유지태가 납치를 당하는 설정으로 마치 ‘액션 느와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각각의 광고는 옴니버스...
한소희는 ‘마이 네임’의 ‘지우’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후, 자신의 이름마저 버리고 경찰에 잠입하게 되는 ‘지우’ 앞에 어떤 냉혹한 진실과 드라마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소희 외에 박희순, 안보현 등이 출연한다.
충무로 대세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이 출연해 기대를 받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확정과 동시에 OTT 서비스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부상하며 업계를 주목하게 했다”며 "연기파 배우들의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생산과 국내외 영화 배급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한편, 드라마 '다시 만나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JTBC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열연하며 2020년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한소희가 출연하는 '언더커버'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박희순, 안보현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