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15일 오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과 박청원 3D융합산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우주 융복합 비즈니스 창출을 추진하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3D프린팅 산업 진흥을 추진하는 3D융합산업협회는 항공우주분야 3D프린팅 기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박청원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경제학 석사, 건국대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박청원 KETI 원장은 “본 대회를 통해 SW가 우리 주변에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창출하는 중대한 수단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KETI도 SW융합 관련 비즈니스 활성화 및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청원 KETI 원장은 “현재 세계는 제조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 중”이라며 “KETI는 스마트공장, 스마트 시티 및 지능형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기반의 핵심기술 확산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 제조기술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등 행사의 자세한 내용 KETI...
LS산전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KETI 본원에서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KETI 박청원 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및 산업자동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기존 에너지,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운영 최적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
박청원 KETI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연구원이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창출한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국내기업들이 BMW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납품하게 되는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기업이 글로벌 스마트카 시장의 고속성장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기술을 확보하는데 R&D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ETI는...
박청원 KETI 원장은 “3만 벤처기업의 성공은 국가경제발전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의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벤처기업협회, 특히 ICT벤처포럼 회원사와 보다 실효적인 기업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벤처기업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ICT벤처포럼 박기오 의장도 “이번 기회에 산・연 협력의 실질적이고 새로운 모델이...
앞서 지난달 초 박청원 산업정책실장(27회)은 전자부품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이렇게 되면 산업부의 9자리의 실장 가운데 5자리가 일괄 교체되게 된다. 1급 실장 인사가 마무리되면 뒤이어 대규모 국장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산업부 1급들의 잇따른 사임은 고참 실장들이 젊고 유능한 후배 기수들을 위해 ‘용퇴’하는 측면이 크다. 하지만...
핵심 국정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등을 주도하며 산업정책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은 지경부 산업경제정책관 재직 당시 전통시장 주변에 기업형 슈퍼마켓(SSM) 개점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대변인 출신으로 꼼꼼한 일처리와 탈권위적인 성품 등을 인정받아 방위사업청 차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박청원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관영 국회의원, 이형규 전라북도 부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등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용차주행시험장 구축은 정부가 2012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수출전략형 미래그린 상용차부품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502억5000만원을 투자해 43만5017㎡ 규모의 부지에 상용...
이날 협약식에는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외에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 등 대기업 10개사와 한전, 한수원,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다자간 성과공유제는 그동안 성과공유제의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2·3차 협력 중소기업이 1차 협력사 및 대기업과 일괄적으로 통합 계약을 체결해...
이번 간담회에는 박청원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의료기기 상생포럼 위원장) 등 8개 대형병원 원장·부원장급, 조수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등 7명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포함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육성을 위한 개선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드 선급은 현재 추세대로 환경 규제가 강화될 경우 2025년에는 650척까지 발주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실장은 “기술 이전으로 많은 국내 조선사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LFS 특허 핵심기술 이전으로 동반성장을 통한 수출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