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조부상, 불과 반년 전 "결혼해서 아이 낳을 때 까지 사셔야죠" 애틋함 표현
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녀가 과거 병상에 있었던 할아버지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감동적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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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신혜는 전날인 13일 할아버지 별세 소식을 듣고 14일 새벽 홍콩에서 급히 귀국했다.
아시아 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스타 박신혜는 팬 미팅 차 홍콩을 방문 중 비보를 전해 들었다. 팬 미팅 등 일정을 모두 소화한 박신혜는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