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과 가족이 보유한 토지와 공장이 잇달아 도마 위에 올랐다.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국토부의 고위 공직자로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문제 제기다. 박 차관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토지(전 2519㎡)에 이어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서구 등촌동 공장(건물면적 1912㎡, 부지면적 1681㎡)도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토지를 보유한 것과 관련 "30년 전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과천 신도시 선정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1일 해명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박 차관이 소유한 과천 소재 토지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대상지역에 포함돼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며 이날 국토부의 조사를 요청했다.
참여연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설명에 나섰다. 정부 고위 관료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최근 잇따른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집값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자 적극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 차관은 22일 유튜브 방송인 '삼프로-경제의 신과 함께'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8월 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류밀희 기자 (TBS)
수도권 13만 호 추가 공급 대책 "공공 재건축 최대 50층…서울시 이견 없어"
- 박선호 차관 (국토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그린벨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착수되지 않았다"라며 최근 불거진 그린벨트 해제론에 선을 그었다. 이는 14일 그린벨트 해제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과 전면으로 대치된다.
박선호 차관은 1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린벨트를 당장 활용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건설정책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건설정책 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국토부는 이날 회의에서 건설사 압류에도 임금을 보호하기 위해 개별 대금지급시스템을 개편해 2021년부터 적용키로 했다. 건설근로자 처우개선과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들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4일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정부는 화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 기준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해 발주자, 건설업체,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향후 3년간 아파트 48만3000가구 규모를 쏟아낸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브리핑에서 나온 국토부 박선호 차관과 하동수 주택정책관 등의 주요 질의 응답이다.
◇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 공급 전망은?
△ 2022년까지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 공급은 예년을
정부가 집값 안정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주택시장 불안 시에는 관련 분야의 각종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의 주택시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최근 일부 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27일 “코로나19로 경제 어려움 가중되고 있다”며 “당장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부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개하면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다.
박 차관은 “다중이용 교통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경제 침체로 피해를 보는 항공,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유동성을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시장 불안이 확산되거나 심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일관되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2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ㆍ20대책을 설명하며 이렇게 밝혔다.
전날 국토부는 경기 수원시 영통ㆍ장안ㆍ권선구와 안양 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서울 집
다음달 건설안전을 위한 혁신방안이 발표된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건설안전 혁신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건설안전 혁신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 공공기관, 업계, 노동계 등으로 구성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 및 현장 간담회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