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가량의 매출을 안겨줬던 오프라인 사업을 과감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박명전 에듀왕 대표의 목소리에는 굳은 결심이 느껴졌다. 에듀왕은 12월부터 자사 수학교재 정가를 반값으로 내린다. 이를 위해 인터넷 직거래 장터인 에듀왕닷컴(www.eduwang.com)을 개설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지난달 2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도서출판사 에듀왕이 12월부터 자사 수학교재 정가를 반값으로 내린다.
에듀왕은 기존 50여개의 영업지사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서점 배포에서 생기는 중간유통마진을 없애 차익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돌려주겠다라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듀왕은 인터넷 직거래 장터인 에듀왕닷컴(www.eduwang.com)을 개설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에 타
“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수학교육을 선물했지만, 아이들은 나에게 ‘왕수학’이라는 교재 이름을 선물해줬다. 아이들이 선물해준 그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최고가 되겠다”
19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만난 에듀왕 박명전 대표는 “왕수학은 나에게 한 번도 실패를 주지 않았다. 그런데 내 자만심으로 왕수학을 잃었을 때 큰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다. 많이 아팠으니 이제는
(주)웰링월드에서 방과후학교 체육교실 최초로 스포츠스타 안정환 축구선수와 우지원 농구선수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명품체육교실’을 연다.
안정환 우지원 선수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정기적인 강사교육을 주도하는 ‘안정환 축구교실, 우지원 농구교실’은 스포츠 꿈나무 발굴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