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 없이 투자 중개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박대혁(55) 전 리딩투자증권 부회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장일혁 부장판사)는 19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부회장과 아이더블유엘파트너스(IWL)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IWL파트너스는 박 전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허가 없이 투자중개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대혁(55) 전 리딩투자증권 부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1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부회장과 아이더블유엘파트너스(IWL) 법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IWL은 박 전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회사로 리딩투자증권의 최대...
박대혁(55) 리딩투자증권 전 부회장이 재직 당시 생긴 170억여원의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 책임에서 벗어났다.
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정종관 부장판사)는 리딩투자증권이 박 전 부회장과 박철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07년 전자재료 제조업체 에스에스씨피(SSCP)는 독일회사인 슈람(Schramm)을...
동화그룹이 보유한 리딩투자증권 지분(20.8%)은 당초 리딩투자증권 창업자인 박대혁 전 부회장이 하나은행에 자신의 보유 지분을 담보로 맡긴 것이다. 동화그룹은 박 전 부회장을 돕기 위한 단순투자 목적에서 지분을 획득했지만 이후 리딩투자증권 경영권 인수를 위해 현재 금감원에 대주주 지위 변경을 요청한 상태인 것.
현재 리딩투자증권의 주요 주주들은...
대성목재는 지난 7월 리딩투자증권 최대 주주인 IWL파트너스 박대혁 대표로부터 지분 20.8%를 인수 했다. 그러나 당시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는 금융회사를 지주사 및 손자회사를 둘 수 없었기 때문에 지주사 체제를 탈피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대성목재가 지주사 전환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큐캐피탈이 유상증자 계획을 밝히며 리딩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부회장도 과거 LG투자증권 영국 현지법인장을 지냈다.
LG투자증권 출신 고위 인사는 “과거부터 LG투자증권은 꾸준히 증권업계 리딩컴퍼니로 성장해 왔고 무엇보다 능력이 뛰어난 개개인들의 장점을 끄집어낸 ‘시스템식 도제교육’이 매우 잘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금융위기 등 모진 환란 속에서 여러 번 주인이 바뀜에도 불구...
앞서 박대혁 대표가 하나은행에 담보로 맡긴 리딩투자증권 지분(20.82%)을 대성목재공업이 인수 한 셈이다.
대성목재공업이 이변 없이 금융당국의 최대주주 변경 적격성 심사까지 통과한다면 리딩투자증권을 품에 안을 수 있다. 그동안 리딩투자증권의 최대주주 자격은 사모펀드인 키스톤 PE가 가져갔으나 결국 최종 납임금을 지불치 못해 취소 된 바 있다.
이번 딜에...
대성목재는 지난 2월19일 리딩투자증권 최대주주 박대혁 부회장이 리딩투자증권 주식을 담보로 하나은행에서 대출한 130억원을 갚지 못해 회사가 어려움에 빠지자 ‘백기사’로 나서면서 지분을 갖게 됐다.
대성목재가 대출채권을 인수하고 회사 주식을 담보로 보유하게 되면서 지분의 공개매각이 중단됐고 리딩투자증권은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1개월이...
리딩투자증권이 내홍을 겪는 것과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박철 전 회장과 몇몇 임원들이 리딩투자증권 공개매수에 나섰던 인사들과 줄을 대고 있어 실질적 오너인 박대혁 회장에게 괘씸죄에 걸렸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리딩투자증권 지분을 보유한 기관투자자들(LP)이 방만 경영과 공개 매각 실패에 불만을 갖고 현 이사진의 전원 해임을 요구중인 점도 요인으로...
“임시 주주총회까지 경영 권한은 이흥제 부사장이 맡고, 회사의 중요 전반 사항은 경영정상화 위원회가 전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딩투자증권은 19일 동화홀딩스 계열 대성목재가 담보권자인 하나은행으로부터 리딩투자증권 최대주주인 박대혁 부회장의 지분 20.8%에 해당하는 대출채권을 매입키로 하는 등 백기사 역할을 자처하면서 공개매각이 취소됐다.
동화홀딩스 계열 대성목재가 리딩투자증권 최대주주인 박대혁 부회장측의 구원투수로 나섰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동화홀딩스 계열 대성목재는 담보권자인 하나은행으로부터 박 부회장 주식 20.8%에 해당하는 대출채권을 사들이기로 했다. 박 부회장이 하나은행이 공개매각 절차에 들어가자 경영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우호적인 투자자 확보에...
매각 대상 주식은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부회장의 개인 지분 3%(318만주)와 박 부회장이 세운 사모펀드(PEF) 운용사 IWL파트너스 지분 17.8%(1873만1360주)를 합친 것으로 하나은행은 박 부회장이 리딩투자증권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은 130억원을 갚지 못하자 공개 매각 방식으로 처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딩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분 32.27%를...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모든 고기를 날로 먹는 '생날고기남' 박대혁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맛 본 소고기 육회 맛에 홀딱 빠졌다"며 "5년이라는 시간동안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모든 고기를 날로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식은 만병을 초래한다. 생고기만이...
특히 국내최대 벤처캐피탈 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도용환 부회장과 ▲리딩투자증권의 박대혁 부회장은 대학강단에서는 최초로 ‘자신의 인생과 투자스토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들을 비롯해 매스미디어를 통해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이사 ▲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사장이 업무상 배임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20일 시가 보다 높은 가격에 한솔상호신용금고의 유상증자 실권주를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로 박대혁 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01년 7월 한솔상호신용금고의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 19만9920주(당시 시가 3780원)를...
서명식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방주 사장, 박병재 영창악기 인수단장, 리딩투자증권 박대혁 사장, 문동성 우리은행 부행장,이호석 영창악기 사장과 영창악기 국내외 대리점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산업개발ㆍ우리은행ㆍ리딩투자증권이 참여한 리딩투자증권 컨소시엄은 지난 2월 영창악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이후 양해각서 체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