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세제실장(1급)에 김태주 조세총괄정책관이 임명됐다. 기재부는 22일 세제실장을 포함한 세제실 실ㆍ국장 인사를 단행했다.
세제실장은 지난달 29일 임재현 실장이 차관급인 관세청장으로 승진ㆍ이동한 이후 공석이었다.
김태주 신임 세제실장은 1964년생으로 충북 영동 출신이다. 상문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취임후 첫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공무원의 꽃인 실장급이 행정고시 28~30회에서 30~31회로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점이다.
기재부 차관보에는 이찬우 경제정책국장(행정고시 31회), 기획조정실장에는 고형권 전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30회), 국제경제관리관에는 송인창 국제금융정책국
장성택 체포, 최룡해
장성택이 최근 인민보안위에 체포된 가운데 북한의 새로운 2인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최룡해가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장성택 체포 이후 김정은 정권 실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최룡해는 누구일까.
장성택이 당의 원로·거물 권력자였다면 최룡해 인민군총정치국장은 김정은 체제 들어 새로 떠오
기획재정부 예산실 최초로 여성 과장이 임명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6일자로 시행하는 과장급 인사에서 예산실 예산관리과장으로 장문선 과장(전 재무회계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과장은 주로 예산과 재정부문에서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쌓아 온 행시 39회 여성 서기관이다. 그동안 기획재정부 세제실 등에는 김경희 조세분석과장을 비롯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