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핵안보정상회의 참석과 멕시코 공식 방문을 위해 30일 오후 순방길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중 미중일 정상과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멕시코에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한다.
박 대통령은 우선 3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9박 11일간의 유럽 3개국 특사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서병수 최고위원 등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과 미래희망연대 소속 의원들 외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박 전 대표는 이번 일정에서 대통령 특사로서 각국 정상들과 한국과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논의를 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