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60ㆍ구속)씨 일가 불법 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가 둘째 사위 김재열(48ㆍ사진)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해 조사받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중앙지검장)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김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공시 돋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대유에이텍의 박영우 회장이 자사주를 지속 매입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14일 대유에이텍 보통주 1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1166만9641주에서 1181만9641주로 늘었으며 지분비율은 10.93%에서 11.07%로 확대됐다.
박 회장은 지난해부터 자사주를...
◇박근혜 대통령 조카사위 박영우 회장 일가 지배 = 대유그룹은 지주회사인 동강홀딩스의 최정점에 박영우 회장 오너 일가가 지배하고 있다. 박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로 잘 알려져 있다. 박 회장은 박 대통령의 이복언니 박재옥씨의 딸 한유진씨의 남편이다. 두 딸 은희·은진씨를 두고 있다.
박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는 그룹 내 주요...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박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은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손실을 피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1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위현석 부장판사)는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손실을 피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에게 29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012년 2월 대유신소재의 전년도 실적이 적자로 전환된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실적 공개...
[오너지분변동]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에이텍 회장이 6개월 만에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박 회장의 부인인 한유진씨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손녀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거쳐 각각 대유에이텍 보통주 7만5280주와 5만4180주를...
이와 함께 당시 한나라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근혜 의원의 동생 지만 씨가 회장으로 있는 코스닥등록업체 EG의 주가도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회창 후보의 아들 정연 씨가 대주주의 조카사위로 알려진 통신장비 제조업체 단암전자통신도 장 개장부터 하한가의 된서리를 맞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이 계열사에 골프회원권을 12배 비싸게 바가지분양하는 방식으로 부당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21일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대유그룹에 대해 즉각 세무조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1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고액에 골프회원권을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김기준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영우 회장은 2011년 9월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몽베르CC를 인수한 뒤 지난해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이 골프장 회원권을 1억500만∼12억원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유몽베르CC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지난 5월 말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스마트저축은행을 압수 수색했다. 금융감독원이 고발한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박 회장은 지난해 2월 대유신소재가 경영 실적이 악화돼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회사 내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주식...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도 자사주를 대거 사들여 관심을 끌었다. 박 회장은 지난달에만 대유신소재 주식 13만9570주와 대유에이텍 주식 17만94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들의 자사주 매입은 코스피 지수가 추락하자 싼값에 회사 주식을 사재기하고 주가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7월 들어서도...
지난해 대유그룹 산하 상장사 주식을 고점 매도해 화제가 됐던 ‘박근혜 대통령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최근 저점 매수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유신소재 주식 열 한차례에 걸쳐 29만6570주를 장내매수 했다. 매수단가는...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도 자사주를 단기간에 사고 팔아 3억원이 넘는 차익을 모조리 토해냈다. 박 회장은 지난 1월24일 금감원으로부터 단기매매차익 3억3200만원을 반환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두 달 뒤인 3월22일 단기매매차익을 회사에 반환했다.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5일 민주당 김영주, 강기정, 김기식 등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검찰이 수사중인 박 회장의 주가조작 및 저축은행 매입 의혹에 대해 “불법행위에 대해 한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2월 대유신소재의 2011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이날 박 회장이 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으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은 의혹과 관련, 지난 29일 이 은행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 회장은 경매로 43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 건물을 2010년 스마트저축은행에 전세로 빌려주면서 시세보다 높은 5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과 친인척이거나 관계자가 회사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를 형성했던 종목들은 대체로 내림세를 탄 반면 정책 관련주는 상승흐름이다.
박 당선인의 조카사위가 회장으로 있는 대유에이텍은 대선 이후 4.28% 하락했다. 또한 박 당선인의 동생 박지만씨가 운영하는 EG는 선거 이후 내리막을 타는 모습이다. EG는 지난해 12월 초 5만원선까지 오르기도...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비정상적인 부동산 거래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스마트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9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민주통합당 의원은 박 회장이 지난해 7월 본인 소유의 사무실을 주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2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스마트저축은행 대주주)을 둘러싼 의혹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스마트저축은행이 비정상적인 부동산 거래와 골프회원권 매매 등으로 대주주인 박 회장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민주통합당 김기준 의원의 지적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외사촌 일가가 국책사업으로 조성된 한국민속촌을 특혜로 인수해 수천억원대의 재산을 증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경영권 승계 및 재산 이전 과정에서 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온갖 편법과 탈법을 사용한 의혹도 제기됐다.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5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 후보의 외사촌 형부(정영삼 씨)가 박정희 정권...
여야는 박 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과 무소속 안철수 후보 검증을 위해 이홍선 전 나래이동통신 사장, 안랩 2대주주를 지낸 원종호씨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지식경제부에선 전기요금 인상과 원전 사고, 높은 기름값 문제 등을 다루며, 행정안전위원회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최근 정치권 쟁점으로 떠오른 ‘대선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