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뒤 곧바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파벨 체코 대통령과 함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이후 단독회담, 확대회담을 연이어 연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공동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순방 둘째날인 20일에는 한-체코 비즈니스포럼, 총리 회담, 동포 간담회 등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 부부는 21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尹-김건희, 24일 국빈방미 위해 워싱턴DC로 출국군수송기·청해부대 급파한 수단…안보실장 남아 지휘첫날은 동포 간담회 예상…백악관서 바이든 부부 친교MB 이후 12년만의 국빈으로서 정상회담·만찬 예정10년만에 7번째 美의회 연설…"미래동맹 청사진 제시"122개 기업·단체 경제사절단 대동해 한미 주요기업인 만나하버드서 현직 대통령 최초 연설…유튜브...
윤 대통령은 17일 스위스 취리히로 이동해 현지 동포 간담회를 주재하고, 18일에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이명박(2010년), 박근혜(2014년), 문재인(2021년) 전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18일 국내외 주요 기업 CEO들과 오찬 간담회도 갖는다. 최 수석은 "CEO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복합 위기 극복, 지속 성장을...
11일(현지시간) 프놈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 때 입은 의상이 전 미국 대통령 배우자인 재클린 케네디 여사의 의상을 따라 했다는 것입니다. 프놈펜 일정에 앞서 김 여사가 재클린의 패션, 즉 ‘재키룩’을 여러 차례 흉내 냈다고도 얘기합니다.
논란의 시작은 윤 대통령 당선 이전, 대선 선거운동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작년 12월 8일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이곳에서 동포 간담회를 한다. 귀국길에는 미국 애틀랜타에 들러 자동차ㆍ배터리 진출 기업들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정탁 포스코 사장과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등 경제인도 동행한다.
한 총리는 이번 순방 기간 방문국 정상들과 만나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원을 당부할 방침이다.
도착 직후 한국 기업이 주최하는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 저녁에는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13일에는 압둘라 술탄 아흐마드 샤 국왕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 및 MOU 서명식을 갖는다. 이후 압둘라 국왕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말레이시아 방문은 양자 차원 정상 방문으로는 2010년 이명박 전...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 워싱턴으로 출국해 △백악관 환영 만찬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펜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주요 인사 면담 △미 의회ㆍ학계ㆍ경제계 관련 행사 △동포 간담회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굵직한 행사인 데다 백악관 측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청와대도 온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과...
또 8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국제사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를 충실히 이행, 북한에 ‘북핵 불용’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EAS를 마친 뒤 9일까지 정상회담과 공식오찬, 비즈니스포럼, 문화 유적지 방문,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라오스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hlee@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되는 한불 비즈니스포럼과 K콘 행사에 참석하는 경제·문화외교를 전개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참가 기업을 격려한다. 이어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관은 박 대통령이 2013년 11월 프랑스를 공식 방문했을 때 동포간담회...
아울러 박 대통령은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 포럼, 동포대표간담회, 문화공연,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출범식에도 참석한다. 코리아 에이드는 보건·음식·문화를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형 개발협력 프로젝트다.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 양국간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파병 중인 한빛...
우리 정상의 프랑스 국빈 방문은 2000년 3월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16년 만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창조경제, 문화, 교육, 관광분야 등에서 실질협력 제고방안, 북핵·북한 문제 공조방안,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기간 동포 간담회, 비즈니스 포럼, 문화 행사 등에 참석하고 5일 귀국한다.
또 한식·한지를 테마로 한 한국문화 체험전, 국악전통 공연 및 양국 전통무술 공연 관람 등 한·이란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도 한다.
특히 이번 순방에는 대기업 38개와 중소·중견기업 146개, 경제단체·공공기관·병원 52곳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를 적극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제사절단에는...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돈독한 양국 관계의 틀 위에서 양국 국민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공식방문 첫 일정으로 멕시코시티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여러분께서도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하셔서 새로운...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서의 핵안보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2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멕시코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3일에는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등에 참석해 양국간 문화 교류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4일에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정치, 경제, 문화...
16개, 전기·전자가 13개, 에너지·환경이 9개, IT·보안이 7개, 플랜트·엔지니어가 6개 등이다.
경제사절단은 멕시코 방문에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들러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한다. .
한편, 박 대통령은 멕시코 방문 기간 동포간담회(2일), 박물관 방문 및 한-멕시코 문화교류공연 관람(3일), 한-멕시코 정상회담(4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과거 독일 통일의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우리가 통일을 하려면 주변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는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중국 상하이 시내 호텔에서 인근 지역 동포 260여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동포 여러분께서 우리의 통일...
박 대통령은 이어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동포들을 격려한 뒤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포럼을 끝으로 방중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다.
상하이 쉐라톤호텔에서 대한상의·코트라(KOTRA)-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박 대통령과 동행한 경제사절단 등 현지진출...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가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 화합 및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 이어 시 주석이 주최한 오찬 리셉션을 함께 한 뒤 이날 오후 상하이로 이동한다. 상하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과 동포간담회, 한중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당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상하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과 동포간담회, 한중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당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 리커창 총리와 잇달아 회담을 갖는다. 양국은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10월말에서 11월 초 사이 한·중·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기발효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