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커는 '알렉산더 바커 혁신 어워드'에서 바커케미칼코리아의 이승아 수석연구원과 이정은 수석연구원이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두 수석연구원은 고기능 옵티컬 자외선(UV) 경화 실리콘 '루미실(LUMISIL®)'을 개발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나 스마트폰 같은 장치 디스플레이에 표면 보호용 유리를 접착할 때 쓰는 고투명, 고신뢰성 실리콘
'외국기업의 날'을 맞아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주식회사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 유공자 46명에 대한 훈포장이 이뤄졌다.
이번 기념식에서 훈격이 가장 높은 금탑산업
글로벌 화학기업 바커(WACKER)가 판교에 고객사 교육 시설을 갖춘 기술연구소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바커는 판교 기술연구소를 통해 제품의 연구개발(R&D) 및 응용 활동을 강화하고 실리콘 및 폴리머 분야의 고객사 교육 프로그램 또한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바커는 이를 포함해 오는 2014년까지 한국에 총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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