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는 지난달 31일 주주총회 후 그 동안의 사업진행 상황과 자회사 바이옴로직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효소 신약개발 진전에 대한 IR 행사를 개최했다.
주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서 제노포커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전략이 어떻게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장점이 있는지 설명했다.
먼저 제노포커스는 스포아-형성 바실러스 프로
제노포커스는 3일 미생물 유래의 항산화 물질인 수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SOD, Superoxide Dismutase)가 미국 메디컬푸드 시장 진입을 위한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GRAS는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물질이라는 의미로써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용도로 상업적 판매가 가능하다.
제노포커스는
제노포커스의 신약 개발 자회사 바이옴로직이 올해 말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전망이다.
임상 IND는 보건의약당국에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승인을 받는 첫 단계다. 보건 당국은 IND 과정에서 후보물질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유효성, 안전성 검사가 가능한 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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