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 성가
세월호 침몰 사고 인근항인 팽목항에 울려퍼진 건 성가뿐이 아니었다. 스님들의 기도가 진도 팽목항 성가와 함께 전파됐다. 종교계가 하나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세월호 침몰 사고 13일째인 지난 28일에는 전남 진도 팽목항에 울려퍼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담긴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원의 진심이 감동을 줬다. 이날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
바이올라대학 합창단원 팽목항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사
세월호 침몰 사고 13일째인 28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울려퍼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담긴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원의 진심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원 40여명은 이날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실종자 가족들과 한국인들을 위한 공연을
바이올라대학교 팽목항합창단
세월호 침몰 사고 13일째인 28일,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이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아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원 40여명은 이날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실종자 가족들과 한국인들을 위한 공연을 선사했다.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은 시편 23편을 한국어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