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는 연결종속 회사 파마코바이오를 통해 탈모 예방과 치료제 효능을 지닌 야생식물 추출물에 대한 특허권 기술이전 계약을 성균관대학교와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성균관대 융합생명공학과의 조재열 교수 연구진이 2020년 8월부터 공동 연구한 프로젝트로 캄보디아 야생식물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에서 탈
유앤아이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에디슨이노(Edisoninno)’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를 이끄는 강영권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에디슨이브이 한천수 부회장이 유앤아이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특히 유앤아이는 신사업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전 기아자동차 재무담당 부사장 출신 한천수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가 세계적인 척추내시경 수술 권위자와 공동으로 척추 임플란트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솔고바이오는 김현성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원장과 공동으로 척추 임플란트인 ’극돌기간 다이내믹 임플란트‘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본, 중국 특허 출원도 신청했다.
솔고바이오와 김 원장은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솔고바이오는 세계 척추내시경 수술 권위자인 김현성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원장이 개발하고 매드릭스가 보유한 특허 5종에 대해 기술정보 전용실시권 설정 계약을 맺고 제품 생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매드릭스는 메디컬 기술 투자회사로 김현성 원장의 특허권을 공동 보유하고 있다.
계약을 맺은 특허 5종은 디스크 역할을 수행하는 △탄
솔고바이오가 생체 신호 및 원격진료 전문기업 유상증자에 참여해 글로벌 메디컬 사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솔고바이오는 생체 신호 및 원격 진료, 내시경 장비 제조·판매를 영위하는 바이오넷(Bionet)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 17억5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는 바이오넷의 지분 16.63%를 확보하고 대웅·대
올해는 대웅제약에 의미있는 한 해다.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현 명예회장이 4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고, 윤 명예회장의 막내 아들인 윤재승씨가 입사 20년 만에 회장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2세 경영의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윤 명예회장이 지난 7월 당시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부를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하면서 윤 회장이 대웅그룹의 지주회사인 대
국내 의료기기 분야 시장 규모는 생각보다 작다. 다수의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를 타깃으로 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러나 해외에서 통하려면 높은 기술력과 상품성은 필수다.
융복합의료기기를 지향하는 바이오넷 역시 매출의 85%를 수출로 거두고 있다. 해외 시장을 은 이 회사의 무기는 바로 ‘태아감시장치(Fetal Monitor)’다.
태아감시장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2 G밸리 강소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15일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단공과 관악고용센터, 구로구, 금천구,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영테크놀러지, 바이오넷, 다음서비스 등 단지 내 30여 개사가 직접참여(현장부스 설치)하고 10여개사는 간접참여(구인정보 제공 및 이력서 접수)해 총 100여명을 신규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산업단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서울디지털단지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입주기업과 간담 및 개도국 투자·수출기업 생산현장을 시찰하겠다는 취지다.
김 총재는 16일 서울디지털단지내 '바이오넷' 업체 회의실에서 입주기업체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 총재 및 관계자 20명, 진기우 산업단지공단 상무이사, IT업체 CEO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