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에콰도르가 '코파 아메리카 2016' 첫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과 에콰도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센츄리링크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8강전 경기를 펼친다.
'코파 아메리카 2016' A조 1위인 대회 개최국 미국과 B조 2위 에콰도르의 이날 맞대결은 미국이 다소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코파 아메리카 2차전에서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과 코스타리카는 8일(한국시간) 오전 9시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A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나선다.
코파 아메리카 A조에선 개최국 미국과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라과이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개막전에서
미국이 ‘세계 최강’ 독일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미국은 11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독일을 상대해 2-1로 승리했다. 바비 우드가 역전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랭킹 1위인 독일은 마리오 괴체를 최전방에 앞세우고 안드레 쉬얼레, 메수트 외질, 패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