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바르셀로나), 해리 케인(뮌헨), 콜 팔머(맨시티·첼시), 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 (이상 아스널)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24 발롱도르 수상자는 다음 달 29일 발표된다.
한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손흥민(토트넘)도 후보에 속하지 못해 아시아 선수 후보는 '0명'이 됐다. 김민재는 2023년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 포함됐지만 이번에 빠졌고...
추첨 결과 1번 포트에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페이즈' 상대 팀으로 만났다. 이로써 이강인과 김민재는 처음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동안 둘은 뛰는 리그가 달라 맞붙은 일이 없었지만, 이번 UCL에서 처음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 포지션도 서로 부딪힐 일이 많아 한국 팬들은 오랜만에 치열한 '코리안 더비'를 볼 수 있게 됐다. 두 팀의...
한편, 첼시가 로베르토 디 마테오 임시 감독 체제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다. 첼시 역사상 첫 '빅이어'이자 잉글랜드 런던을 연고로 한 팀 중 첫 번째 챔스 우승이다. 첼시는 후반 막바지 토마스 뮐러에게 헤더 슈팅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지만, 정규시간 종료 2분을 남기고 디디에 드로그바의 극적 동점 헤더 골이 터지면서...
이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한 리버풀은 빅 이어 영구 소장 권리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AFC 아약스, 바이에른 뮌헨, 밀란의 뒤를 이어 UEFA 배지 오브 오너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2005-2006 첼시 왕조의 시작과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또다시 앙리다. 앙리가 27골을 터뜨리며 3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시어러의 1995년~1997년에 이은 두 번째...
이번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스페인을 꺾는다면 '무관의 제왕'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도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한편 해리 케인의 전 동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잉글랜드를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스페인이 토너먼트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은 놀라웠다"면서도 "잉글랜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클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김민재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유럽 UCL 8강 2차전에 바이에른 뮌헨이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1분 교체 투입됐다. 이날 뮌헨은 아스널에 합산 스코어 3-2로 제치고 대회...
당시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2-8로 패했다.
이듬해에는 16강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만나 합계 2-5로 졌다. 2021~22시즌에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 3패로 탈락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8강에서 프랑크푸르트에 합계 3-4로 졌다.
지난 시즌에는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났지만, 합계 3-4로 지며 무관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 홋스퍼가 아시안컵으로 결장하는 손흥민의 대체자로 티모 베르너를 낙점한 가운데 수비수 라구 드라구신(제노아)의 추가 영입을 두고 바이에른 뮌헨과 다투게 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노아는 바이에른과 토트넘의 제안을 모두 수용했다”라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이어 미드필더 후보로는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주드 벨링엄과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케빈 데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에서 뛴 일카이 귄도안,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정됐다. 골키퍼 후보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 애스턴 빌라의...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중 최고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16세부터 36세까지 나이별 최고 선수를 한 명씩 선정했다. 김민재는 26세에서 1위에 올랐다.
ESPN은 26세 축구 선수들 가운데 프렝키 더 용(바르셀로나)과 니콜로 바렐라(인테르)를 조명했다. 매체는 “26세에선 환상적인...
김민재(26)가 독일 최고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정 지은 겁니다.
손흥민(31·토트넘),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김민재의 빅클럽 합류 소식은 축구 팬들을 흥분케했는데요. 축구 변방국으로 불렸던 한국이 ‘유럽 빅클럽 소속 트리오’를 보유하게 된 감개무량한 순간입니다.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
18일(현지시간)...
대표적인 유럽 빅클럽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처럼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의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한 겁니다. 2019-2020 시즌엔 결승까지 올랐으나,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죠. 특히 최근 두 시즌 동안은 ‘메시-네이마르-음바페’로 이어지는 세계 최강의 공격 라인을 구축함에도 16강에서 조기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자국 대회에서만...
감독과 클럽을 비판했다가 맨유에서 방출된 호날두에게는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거대 자본을 앞세운 중동 오일머니가 끼어들면서 호날두의 몸값만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 됐다.
30일(현지시간)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마르카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 명문 클럽 알나스르FC로부터 2년 6개월 간 연 2억700만 달러(약 2703억 원)에 달하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가 팀의 허리를 받치는 가운데 유럽 대표 '신구 골잡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투톱을 이뤘다.
골키퍼 자리는 평점 7.55를 받은 얀 조머(묀헨글라트바흐)에게 돌아갔다.
최고 평점은 8.95를 받은...
호날두는 현재 주급 48만 달러(약 7억5000만 원)의 30%까지 포기하겠다며 역으로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유벤투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 첼시 등이 모두 거절했다.
그나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는 설이 나왔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측은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2위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580점)가, 3위는 잉글랜드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자신이 가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깼다. 메시는 2009·2010·2011·2012·2015·2019·2021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통산 5회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수상...
E조에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바르셀로나(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가 포진했다. 눈에 띄는 약팀은 없지만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두 팀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F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 웃어주는 결과가 나왔다. 맨유를 포함, 비야레알(스페인), 아탈란타(이탈리아), 영 보이즈(스위스) 네 팀이 포함됐다....
1위에는 올해 각종 대회에서 무서운 골 감각을 뽐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위에 오르지 않은 건 2018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메시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섰고, 호날두는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케빈 더브라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