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소속 법무법인 '로고스'의 종부세 위헌 소송 대리인단 명단에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전 재판관은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을 심판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출신 인사다. 2017년 박 대통령 탄핵 심판 도중 박한철 전 소장이 퇴임하면서 소장 권한을 물려받았고, 자신의 퇴임을 사흘 앞둔 2017년...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소속 법무법인 '로고스'의 종부세 위헌 소송 대리인단 명단에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전 재판관은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을 심판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출신 인사다. 2017년 박 대통령 탄핵 심판 도중 박한철 전 소장이 퇴임하면서 소장 권한을 물려받았고, 자신의 퇴임을 사흘 앞둔 2017년...
28일 롯데에 따르면 황 부회장을 비롯해 민형기 컴플라이언스 위원장, 이봉철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이태섭 준법경영실장 등 4명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9일 오전 열리는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주주 안건으로 제안한 신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안에 대해 직접 주총장에서 해명하고자 법원에 보석을...
허 부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민형기 컴플라이언스위원장, 이원준 유통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이재혁 식품BU장 등 6명이 참여하고 있다. 허 부회장은 “회장이 안 계시니 회장을 대신한 여러 사람이 중요 안건을 협의한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이 구속된 만큼 NCC 합작사 설립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비상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진행할...
롯데 비상경영위원회에는 황 부회장과 민형기 컴플라이언스위원장, 4개 사업군(BU)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 4개 BU 부회장은 허수영 화학BU장, 이재혁 식품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이원준 유통BU장 등이다.
롯데는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주요 현안 등 경영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며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현안이 공유되고...
이어진 시간에는 롯데지주 재무혁신실 이봉철 사장과 가치경영실 임병연 부사장이 각각 재무 중점 관리사항과 그룹의 경영현황 및 질적성장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롯데 컴플라이언스위원회 민형기 위원장이 롯데의 투명 경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롯데의 지난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의...
롯데그룹은 앞서 지난 5월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태섭 변호사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그룹 컴플라이언스 체계 정비와 준법경영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신동빈 회장이 발표한 경영쇄신안에 따라 지난 3월 기존의 정책본부를 ‘경영혁신실’로 재편하고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발표한 경영쇄신안의 일환으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초대 위원장으로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을 선임했다. 롯데그룹은 컴플라이언스 위원장 선임으로 조직개편과 인선이 마무리 짓고 그룹 내 준법 경영 강화한다.
롯데그룹은 11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민 전 헌재 재판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관 출신 민형기(67·6기) 변호사는 최근 박동창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의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이끌어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재일동포 3세 가정의 자녀에게만 보육료와 유아학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재외동포에 대한 역차별이라며 이들을 대리해 헌법소원에 나섰다.
한편 로고스는 ‘사단법인 희망과 동행“을 설립해...
박 전 부사장의 변호는 헌법재판관 출신의 민형기 변호사가 맡고 있다.
박 전 부사장은 2012년 12월 열린 KB금융지주 이사회에서 자신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ING생명보험 인수 안건이 특정 사외이사들의 반대로 부결되자,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에 인수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ISS는 주주들에게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정보를 주관해주는 기관이다. 박...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회를 기본으로 운영하며,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9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위촉식에 김용원(운전분야), 소종석(전기분야), 정용완(차량분야), 팽정광(위원장), 홍순만 코레일 사장, 이광희(안전분야), 민형기(시설분야) 위원(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카드는 프로모션 방송 시청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방송 중 하나멤버스 가입 고객에게 1000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민형기 하나카드 멤버십운영팀장은 "모바일 홈쇼핑이 신용카드 판매채널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프로모션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하나멤버스의 실질적인 혜택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2만 하나머니 이상 교환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CGV 영화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민형기 멤버십운영팀장은 “하나멤버스를 사용하는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를 사용하면 더 많은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형기 전 재판관은 별도 합헌 의견에서 "입법자로서 간통죄를 입법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문을 추가했다.
김종대·이동흡·목영준 전 재판관은 "과잉금지 원칙에 반해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비밀의 자유를 제한하는 간통죄는 위헌"이라며 합헌 의견과 정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송두환 전...
우선 지난 인선 때 이 후보자와 함께 추천됐던 목영준·민형기 전 헌법재판관 등이 차기 헌재소장 후보자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들 모두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특히 부각됐던 특정업무경비 사용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면서 헌재와 무관한 인물이 중용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박일환 전 대법관, 정종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