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출범…자문위원 6명 위촉

입력 2016-06-09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위촉식에 김용원(운전분야), 소종석(전기분야), 정용완(차량분야), 팽정광(위원장), 홍순만 코레일 사장, 이광희(안전분야), 민형기(시설분야) 위원(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레일)
▲9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위촉식에 김용원(운전분야), 소종석(전기분야), 정용완(차량분야), 팽정광(위원장), 홍순만 코레일 사장, 이광희(안전분야), 민형기(시설분야) 위원(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레일)

코레일은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철도안전혁신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은 철도안전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사장직속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날 서울사옥에서 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위촉된 위원은 철도‧항공분야의 이론과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안전‧운전‧차량‧시설‧전기 등 5개 분야의 안전정책과 현안 자문 등 코레일의 안전경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안전혁신 아이디어 제공 △현안 자문 △중대사고 원인조사 참여 △안전혁신대책 수립 참여 △안전관련 특별점검과 자문 등이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회를 기본으로 운영하며,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9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위촉식에 김용원(운전분야), 소종석(전기분야), 정용완(차량분야), 팽정광(위원장), 홍순만 코레일 사장, 이광희(안전분야), 민형기(시설분야) 위원(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13,000
    • +0.92%
    • 이더리움
    • 3,19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43,600
    • +1.63%
    • 리플
    • 730
    • +0.41%
    • 솔라나
    • 183,800
    • +1.72%
    • 에이다
    • 465
    • -0.21%
    • 이오스
    • 667
    • +1.37%
    • 트론
    • 206
    • -1.9%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9.14%
    • 체인링크
    • 14,360
    • +0.63%
    • 샌드박스
    • 345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